2013. 1. 24. 13:45
횃불/1989년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으리라
때때로 나는 아주 고적하게 느낍니다.
참으로 많은 가까왔던 분들도
이젠 가버렸습니다.
내 길이 정말 길다고 느껴지기에
그 길이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진답니다.
마침내 그 온유한 음성이
내게 참으로 부드럽게 속삭여 주시기를
“그럼에도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으리라”
라고 하실 때 까지는 말입니다.
사랑스런 나의 주님이시여!
항상! 참으로 항상!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면 그 길이 어둡다고 할지라도
나는 결코 다른 이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당신께서
내가 걸어 가야만 할 그 길을 정하여 놓으시고
나는 다만
당신 곁에서 당신과만 가까이 걸음으로써
안전하게 인도함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198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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