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간증
스웨덴의 왕 오스카
스웨덴의 왕이었던 오스카(Oscar) 2세는 주님께로 돌아왔다는 점에서(즉,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는 뜻임-역주), 또 프랑스의 한 제화공(製靴工)의 손자였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군주였는데, 그는
다음은 죠시아 닉스(Josiah Nix)씨의 전언(傳言)입니다. 몇 년 전 베르겐에서 스웨덴 왕이 스톡홀름을 향해 막 떠나려다가 열렬하게 환송하는, 일단(一團)의 런던 공예강습소 사람들 중에서 그 지휘자인 닉스 씨에게 질문했습니다. “귀하는 내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습니다, 폐하. 소인들은 폐하의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하나이다.” 이렇게 대답하고 난 닉스 씨는 런던의 경축 행사에서 YMCA에게 내린 오스카 왕의 멧세지와 왕비의 인사에 대하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귀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오스카 왕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러 하옵니다. 폐하. 저는 모든 제자 중에서 가장 작은 자이옵니다”라는 대답이 있자 왕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폐하’라 부르지 말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일세.”
“무서움의 왕”(죽음의 사자(使者)-역주)이 침전(寢展)에 찾아든 엄숙한 순간이 다음과 같이 자세하게,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1991년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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