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필요한 하나님의 능력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基業)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인간의 힘 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영위할 수 없으며, 거기에는 초자연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믿는 자들이 다시 사신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을 알기 원했던 것입니다.
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능력을 소유하기를 원했을까요? 그들이 볼만한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원했을까요? 그들이 죽은 자를 살리고, 병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낼 수 있도록 그렇게 원했을까요? 아닙니다 이 능력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이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기독교계의 여러 곳에서는 방언이나 병고침 등 세상을 놀라게 하는, 소위 기적들이라는 것이 크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 이 모든 것들보다 더욱 큰 기적은, 하나님의 자녀가 시련가운데서도 고난을 견디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992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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