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휴거에 대하여
1. 주님의 재림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하여
“어떤 책자에는 그리스도께서 “환난 직후에” 그분의 성도들을 위해 오실 것이라고 주장하며,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등에서 그리스도께서 “비밀히” 혹은 “언제라도”(at any moment)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구절을 제시해 보라고 재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주제에 대한 지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의 성경 본문들은 그분의 성도들과 “함께” 출현하는 그리스도의 강림 사건과 그에 앞서는 사건들을 가리키는 많은 구절들을 포함하는데, 그러한 구절들에서 그 사건과 확연히 구분되며 그것에 부속된 사건, 즉 데살로니가전서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등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것을 계시할 때가 임하지 않았다는 적절한 이유에 기인합니다. 이 구절들에 묘사된 강림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인자”의 지상 강림으로서 그것은 전혀 비밀이 아니라 구약 성경에 명백히 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슥
2. 구약 성도들의 부활 시기에 대하여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라는 표현을 신약의 용어로 이해하고, 그로써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살전 4장)을 신약 성도들만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이라면, 구약 성도들은 언제 부활하게 될까요?
(1) 고린도전서
(2) 흰 옷을 입고 승리자의 면류관을 쓴 계시록 4장의 24장로들이 교회 시대의 성도들만을 가리킨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울러, 주님께서 고린도전서
3. 유아와 휴거에 대하여
“신자들의 자녀가 주님께서 오실 때 끌어 올려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인지요? 어떤 분은 그럴 것이라고 말하고 어떤 분은 그렇지 많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말하는 자녀는 아직 자의식이 없는 유아들을 가리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한 계시가 없는 사실에 대해 주님의 종들 사이에 견해차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부모들의 어린 자녀들이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전세계적으로 모두 끌어 올려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중 하나라도 올라간다면 모두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그리스도인들의 책임능력이 없는 자녀들이 그들의 부모가 취함을 입을 때 모두 뒤에 남는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중 하나라도 남는다면 모두가 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온 땅의 심판주께서 의롭게 행하실 것이라는 확신 속에서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수는 없을까요? 그러한 가운데 우리 모두 우리의 어린 자녀들의 영혼을 구주께 부단히 의탁드려야 할 것입니다. - W. H.
(2) 데살로니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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