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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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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3. 16:14 삶을 생각하며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11:7).

주님은 의로우시며, 그분은 자기 백성이 의로운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신자들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법에 일치하는 선택을 할 때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는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는 도덕과 윤리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타협의 유혹을 받습니다. 어떤 유혹들은 현저하며, 어떤 것들은 은밀합니다. 바른 길을 걷는데는 분별력과 용기 모두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모든 종류의 유혹을 다 열거하기는 어렵고, 몇몇 대표적인 실례만으로도 앞으로 결정을 내리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뇌물과 상납금을 주는 것은 불의한 일입니다. 지불만기 전에 충분한 현금을 모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현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어음을 발행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소포 속에 편지를 넣고 편지에 대한 추가 우편료를 지불하지 않는 것, 사장님이 안에 계신데도 출타중이라고 손님에게 말하는 것,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인 용도도 근무시간이나 공금을 사용하는 것, 수입을 적게 잡거나 이중 장부를 작성하여 세금을 적게 내는 것, 보험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것, 근무를 태만히 하는 것 등 모든 것이 불법이요, 불의한 일입니다.

그들이 분명히 잘못했는데도 친척이나 친구들 편에 서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애정과 충성입니다. 누가 잘못했든 간에 죄를 대적하고 진리편에 설 때 의()가 우리 가운데 세움을 입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감상적인 생각에서 출교당한 사람 편에 서는 것도 잘못입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고 범죄한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뿐입니다.

끝으로, 자신이 범하지 않은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것도 결코 옳은 일이 아닙니다. 잘못을 범한 당사자가 자원해서 죄를 고백하려 하지 않을 때 자신이 대신 그 책임을 떠맡으려는 평화애호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진리를 희생함으로써 얻어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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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