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의 세대는 지혜로운 사람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슬기로운 사람을 찾고 계시지만 찾고 있는 슬기로운 사람보다는 어리석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가리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실까요?
1. 무신론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
사실 학식이 많고 지위가 높고 명성이 뛰어난 사람 가운데에도 무신론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해 주셨으므로 인생은 창조주의 존재에 대하여 양심상 핑계할 수 없습니다.
2. 우상 숭배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고 심오한 진리와 교훈을 내세우며 우상에게 절하고 있는 당신을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3. 율법주의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갈
오늘날 교인으로 자처하면서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사도신경을 자신의 신앙고백이라고 떳떳이 말하면서도, 구약에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모든 율법과 신약에 나타난 모든 계명을 동일하게 지켜야만 구원을 얻으며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4. 불신자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눅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면서도 성경이 말씀하고 계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믿는 듯한 데 믿지 못하고 있으며, 신자라고 하면서도 불신 가운데 있습니다.
당신은 위의 네 부류 중에 어느 편에 속해 있습니까? 그 경우는 다양하다 할지라도 운명은 동일합니다.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당신은 구원의 확산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까? 당신이 믿음에 있는가 당신 자신을 시험하시고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197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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