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16. 요셉의 출세
(창 41:25-57)
전도서
요셉은 그 고난에 있어서나 출세에 있어서나 그리스도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셉처럼 낮고 천한 곳에 내려 오셨고 요셉처럼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다(빌
사브낫 바네아란 위대한 이름의 의미는 45절에 바로가 요셉에게 준 이름으로서 애굽의 언어이기에 난해하였었다. 어떤 성경학자는 “비밀을 계시해 주는 사람”, 세상의 구주”등의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요셉이야 말로 바로의 꿈의 비밀을 해석한 사람이었으며 수년간 계속되는 기근에서 세상사람을 구원해 내는 구세주였던 것이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있었던 사건을 주목해 보라. 그 땅에는 야곱이 요셉에게 주어 그의 자녀손들이 주님 당시까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마치 요셉처럼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으로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요
어쨌든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은밀한 일을 알고 계심을 기억할 뿐 아니라 예수님만이 세상의 구주이심을 아울러 잊지 말자.
“엎드리라”(창 41:43)는 외침은 그리스도를 연상케 한다. 빌
*기억해 둘 말씀 /빌
(197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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