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Kills the Cat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성경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 주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시며 이처럼 맡겨 버릴 수 있는 이유로 주께서 우리를 들보시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사실 우리가 염려한다고 해서 우리의 목숨을 한 순간이나마 연장할 수도 없으며 우리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습니다(마
물론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생각하지도 말고 계획하지도 말고 기도하지도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있는 천부적 지혜와 재능을 잘 사용하여 풍요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헤아리신바 되셨기 때문입니다. 예외로 하나님께서 염려하시기를 바라시는 단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입니다(고후
이미 말씀드린 대로 세상 근심은 목숨을 재촉할 뿐이지만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영생을 사모하며 복음을 믿으신다면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게 될 것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당신이 불신 중에 있든, 성도이든, 세상 근심을 백해무익(百害無益)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백배유익(百倍有益)합니다.
(1980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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