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증인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기 바로 전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내 증인이 되리라”는 놀라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사역에 필요한 능력을 성령님을 통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그날로부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은 교회의 일이 되어왔습니다. 우리는 이 패역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지, 또 그리스도체의 헌신에 성실한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데, 당신이 전도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은 당신의 가족, 즉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또는 다른 친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주 한 가정에서 한 사람을 구원하실 때 남은 가족들도 구원 하십니다. 신약에서는 이 원리가 적용된 몇가지 예를 찾아볼 수 있는데 사도행전 16장의 빌립보 간수, 10장의 백부장, 그리고 16장의 루디아의 경우입니다.
우리는 친구들에게도 전도합니다. 마태가 주님을 만났을 때 그렇게 했는데, 그는 많은 친구들을 함께 모아서, 그들도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막
우리는 그들에게 전도할 때, 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데, 전도지는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데에 사용되어왔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받아서, 집으로 가져가 읽고, 영원한 것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횃불」에서 「구원의 안전 확신 기쁨」 이라는 좋은 전도 책자를 발간했는데, 이 책자는 구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전도자들에 의해 사용되어야 할 것이며, 이런 책자들은 집회소 안의 문고에도 배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몇 가지 주제의 전도책자들을 다량 인쇄해 놓았으며 가까운 장래에 더 여러가지 책자들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전도 계획 중에, 이러한 전도 책자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
병원 같은 곳에는 찾아와서 같이 얘기하여 성경을 함께 읽어줄 방문자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전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에게는 우리의 행실과 언어, 두 가지 모두로써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198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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