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벌어진 두 광경
(누가복음
첫째 장면은 두 노성도 안에 그리스도께서 아기로 나타나신다. 그 성도들은 오랫동안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렸던 시므온과 안나였다. 둘째 장면에서 메시아는 학자들 혹은 백성들의 선생들 안에 소년으로 등장하신다.
24절 “어린 비둘기 한 쌍” 가난한 그리스도의 육친의 부모를 보여준다(레
25절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시므온” 그는 오랫동안 메시아를 기다리던 성도 중에서 마지막 사람이었다(창 49:18의 야곱,삼하
25-29절 성령님에 관한 지시에 주목하라. 첫째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성령님께서 그 “위에” 계셨다(25절). 이 일이 있기 전에 어떤 확실한 사실이 그에게 계시된 것이다(26절). 바로 그 시간에 주께서 시므온을 성전에 불러들이셨다(27절). 마침내 주께서 그로 하여금 예언하도록 하셨다(29-35절).
26절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자신은 이 사실을 가리켜 “주의 구원”이라함-는 약속을 받았다. 이 일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경험한 것처럼 합당한 순서이다. 구원은 죽기 전에 받아야 한다. 죽은 후에는 절대로 기회가 없다. 히브리서 11장 5절에서 에녹은 더욱 좋은 축복을 받았는데 그것은 죽음을 전혀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자(시므온)는 죽은 성도들을 상징하며 후자(에녹)는 살아서 주의 오심을 맞는 성도들을 상징하고 있다.
29절 “평안히 놓아주심” 이 말은 “죽음을 맞는다” 라는 말보다 좋게 들린다. 시므온은 하나님의 구원을 I보았을 때 이제는 더 이상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 그러나 안나는 달리 감동을 받았다. 그는 메시아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고 느꼈다(38절).
38절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 말라기가 소수의 진실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남아있다(말
30-35절 시므온의 메시지에서 밝은 면과 많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거절하는지에 관한 어두운 경고를(34,35절) 대조해 보라.
35절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마리아가 그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고난 당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그러했다(요
42절 “그가 열 두살이었을 때” 유대인들의 풍습에 어린이들이 이 나이쯤 되었을 때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4절 그들은 하루 동안 주를 잃었다. 그들은 사흘 동안을 다시 찾으려고 수소문했다.
46절 “그가 물으셨다” 47절 “그가 대답하셨다”
48-49절 “당신의 아버지”(요셉)와 “나의 아버지”(하나님)를 대조해 보라.
49절 개역성경에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엉뚱한 곳에서 그분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 첫번째 그리스도의 이 말씀과 그가 돌아가시기 전(요
기억해 둘 말씀 / 눅
(198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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