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의 새해 첫날들

성경에서의 새해 첫날들

 

1. 창조의 새해 첫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욥 30:7).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었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 아름다운 날들이었을 것이다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시 145:10).

 

2. 구속의 새해 첫날-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430년을 속박아래 있었던 이스라엘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변화였겠는가!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던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찬양할 수 있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출 15:1).

 

3. 부흥의 새해 첫날- “정월 초하루에”(스 7:9). 에스라는 “새벽부터 오정까지” 읽었다(느 8.3). 이 느헤미야 8장을 읽어보면 놀라운 결과들을 발견하게 된다. -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읽으매”

“백성이 귀를 기울였다.

“백성이 일어섰다. “

“백성이 아멘 아멘하고 응답했다.”

“백성이 경배했다.”

“백성이 다 울었다.”

“백성이 곧 가서” 그들은 성막의 절기를 지키며 “크게 즐거워했다”(17절).

 

4. 봉헌의 새해 첫날- “성막을 세우니라”(출 40:17).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34절). “자기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수족을 씻되”(31절). 제 이년 정월 첫날에 그들은 주를 향해 성별하고 정결케 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5. 영원의 새해 첫날-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계 21:5). 첫번째 낙원에 하나님은 방문자로서 오시곤 하셨으나, 마지막 낙원엔 하나님께서 거기 거하시기 위해 오신다. 그 때는 또 하나의 새해 첫날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맞는 최상의 새해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