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위대한 광경

세 가지 위대한 광경

 

가장 위대한 광경 세 가지를 성경에서 발견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1. 십자가 - 죽으셨던 분

무릇 지나가는 자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내게 임한 근심같은 근심이 있는가 볼찌어다(렘 1:12). 시편 22편에서 구주의 고난 당하심과 죽으심이 묘사된 것을 이 말씀에서도 보게 된다.

• 당신과 관계가 없는가? ····그건 무관심한 것이다.

• 당신과 다소 관계가 있는가? ····그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당신의 모든 것과 관계가 있는가? ····그건 개심한 것이다.

• 당신에게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되는가? ····그건 주께 헌신한 것이다.

 

2. 왕좌 – 높혀지신 분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히 2:9). 부활의 영광 안에 계신 “왕좌 그리고 구주” 그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고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셔 높임을 받으신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3. 다시 오심 - 기다리는 분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계 1:7). 그것은 영광이거나 슬픔이다. 우리는 누구의 편에 있는가? 그분을 위한 편인가? 아니면 반대인가? 세상에 대하여는 그것은 슬픔이 될 것이다.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나를 인하여 애곡할 것이다. 얼마나 슬픈 일인가? 술 취한 자，도박자，춤 추는 자，비웃는 자，방탕한 자，모독자，하나님을 모르는 자. 그들 모두가 멸시하였으나 “각인의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인하여 애곡할 것이다. 태양이 점점 사라져가는 저녁이 되면 우리는 그것이 마지막 떠올랐던 태양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침엔 다시 떠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드님도 그러하시다. 그분은 죽으셨다. 그리고 다시 살아 나셨다.

그분이 다시 오신다. “슬픔의 사랑”이 아닌 지극히 높임을 받으실 분으로서， 호산나 큰 소리와 함께 하늘 구름을 타고 그분은 다시 오신다.

 

(1982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