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7. 18:24
횃불/1982년
거기에 내마음이 있네!
영원한 언덕 위,
백합과 수선화 속에
내 사랑하는 분 거하시는 곳에
장엄한 흰 보좌의
빛남으로 옷 입으시고
그 위에 앉으신
그분 미소 속에 기쁨 있는,
그분 풍성한 온 머리에
영광이 덮여 빛되어 나와
영원하신 그분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거기에, 내 보물 있네,
거기에 내 마음이 있네.
거기에 내 마음이 있네 !
온 세상 생애를
그렇게도 달콤하게 하신 그분 계시는
그렇게도 살기좋게 죽음을 이기신
부드러우시고 장엄하신,
친절하시고 용감하신,
용서하려시며,
그렇게도 강한 힘으로 구원하시는 분 계시는
그분의 아름답고 순결하신 영으로
천국이 더욱 아름답게 되어지며,
나의 간절히 바라는
모든 기도 오르는 저편-.
거기에 내 보물 있네,
거기에 내 마음이 있네.
-C. E. 카우맨
(1982년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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