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벨릭스와 바울
(행 20장)
1절 “한 변사와 함께” 그들은 자기들의 소송을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대변하기 위하여 변사를 데리고 왔다. 변사는 과도한 찬사와 함께 아첨하는 말로 연설의 허두를 꺼내는 법을 알고 있었으나 악한 기록 때문에 통치자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다. 10절의 바울의 시작과 비교해 보라. 바울은 통치자의 호감을 살만한 한 가지 사실 –그는 여러 해 동안 재판장의 위치에 있어서 유태 종교에 관한 소송 문제를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언급한다.
5,6절 더둘로는 바울을 3가지 이유를 들어 고소한다-(1) 그는 “선동자” 혹은 유대인을 소요케하는 자라는 것 (2)그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것 (3)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 사도는 12절의 답변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고소를 부인하고 14-16절에서는 두번째 고소 내용을 승인하면서 덧붙여서 그 속에는 악한 것이 없다고 지적한다.
22절. 벨릭스가 판결을 연기한 것은 어떤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는 그 후에 이것을 천부장 루시아에게 넘겨주지 않았다. 24절과 26절에 비추어보면 거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이 도”에 대하여 더 듣고자 함이요 또 하나는 바울의 친구들에게서 돈을 받고 방면하려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이유로 바울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그 간구의 방문이 무방하다고 말한 것이다.
24절 “드루실라” 12장의 헤롯의 딸이며 25:13에 언급된 아그립바와 버니게의 누이. 그녀를 유대인이라고 한 것과 벨릭스가 바울의 말을 듣고 싶어한 것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도에 관하여” 그들과의 대화에서 바로 이어서 “의와 절제, 심판”이 언급된 것은 주목할만한 것이며 진리의 범위가 넓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죄인은 자신의 참된 처지와 위험한 상태를 알아야 하고 그렇게 될 때 “그리스도를 믿는 도”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것들과 요
25절. 사탄. 그는 헤로디아가 세례요한을 죽일 편리한 날을 주도면밀하게 제공했는데 (막
(1983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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