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합시다
“엄마 하나님께서 어두움을 내쫓으셨어!” 이것은 세 살 먹은 한 아이가 자기 어머니에게 자기가 깨어서 새로운 하루의 모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했던 그 날의 첫 마디 말 속에는 하나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분은 오래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렇습니다. 우리 부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하며 우리의 가슴 속에 그 진리를 간직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에 관해 말할지며”(신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자녀들의 생각을 하나님께 향하도록 인도하는 것은 얼마나 귀중한 특권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이 “가르쳐야 한다”는 말은 설교를 뜻하는 것일까요? 신
우리 어머니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시간을 내어 그분의 말씀을 먹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라야 우리는 집에 앉았을 때에나 길에 행할 때에나 언제든지 우리의 놀라운 주님에 관하여 말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때에라야 우리의 자녀들도 그분을 친밀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다 중요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라서 곧 자기 힘으로 살아갈 것이며 부모의 곁을 떠날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려면. 그리고 이 어리고 여린 마음과 정신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면 당신의 귀한 세월들을 TV나 또는 다른 세상적인 유혹에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
(1985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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