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3. 07:31
횃불/1986년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신 33: 27).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 가운데서 3가지의 중요한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전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숨는 데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 것이 나에게 안전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숨어 있을 때에 안전이 보장됩니다. 믿는 자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평안은 내가 하나님을 잡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잡으시는 데에 있습니다. 그분은 죽음의 손으로 나를 붙잡으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손으로 잡고 계십니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나는 승리를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이 이루어 놓으신 승리로부터 승리를 얻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그분이 이미 쟁취해 놓으신 땅 안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소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승리는 우리 것!
우리를 위하여 전능자께서
권능으로 나아 오셨으니,
우리를 위하여 전능자께서
승리의 싸움을 싸우셨으니,
승리는 우리의 것!
(198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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