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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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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3. 07:38 횃불/1987년

하나님의 시간표

D. B.

9과 하나님의 장래의 심판: 언제? 어디서? ? 누가?

 

신약성서는 우리에게 아직도 장래에 있을 세가지 주요한 심판을 말한다. 하나는 마태복음 25:31-46이며, 또 하나는 로마서 14:10이고, 세번째는 계시록 20:11 이다.

위에 언급된 세가지 성경귀절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그룹은 서로 구별되며, 분리된다. 또한, 시간, 장소, 이슈와 사람들이 모두 분명하고 정확하게 구별된다. 또할 우리가 그 차이점을 식별하지 못한다면 혼란과 오해와 오용하게 될 것이다.

막연한 부활 혹은 막연한 심판이라는 생각은 성경말씀에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성서적이며 성서의 분명한 말씀을 피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5:28,29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분명하게 묘사한다. 여기에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의 두 가지 운명이 나타나는 두 가지 부활이 있다.

같은 장( 5)24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부정은 강하고 무조건적이며, 그리스도인의 죄는 이미 심판되었고, 그 갈보리에서 그의 대속자에게 집행되었다. 이 처리에 대한 공식적인 증명과 그것에 기초를 둔 실행은 죽은 자 가운데서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4:25). 그러므로, 이 심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든지 간에 믿는 자는 자기의 죄를 처벌받기 위하여 재판관 앞에 설 수 없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자기 아들의 희생으로 이 심판이 없어졌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또한, 죄인은 이제 온전하게 의롭게 되었으며, 참으로 그 대속자 안에서 받아들여 졌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삼판을 분리하여 보아야 하며 각각의 구별되는 특징을 주목해야만 한다.

 

■ 열방들의 심판

마태복음 25장의 심판은 인자가 땅에 오셔서 그의 보좌에 앉을 때 일어날 것이다. 인자라는 칭호는 천년 통치의 칭호이며, 항상 고린도전서 15:45·50에 만물이 복종케 되는 마지막 사람으로서 땅에 오시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부활에 대한 언급이 있다. 거기에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께 공개적으로 반항과 전쟁을 일으켰다가 놀라는 열방들이다. 그 심판은 땅에서 있을 것이다. 그 보좌 주위에는 세 그룹 즉. “”, “염소”, “내 형제들이 있다. 심판에 의하여 그 무리들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워지는 이들에 대해 나타냈던 반응에 따라 양과 염소의 두 부류로 분리된다. 이것은 우리에게 이 형제들이 교회 휴거 후, 재난과 환난의 패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계시록 7장에서 인 맞은 144,000과 동일한 인물들로 간주하도록 인도한다. 그들과 그들의 말씀을 영접한 자들은 축복을 받는다. 또한, 그들의 보상은 천국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는 것이다. 그 증인들과 그 증인들의 말씀을 거절한 자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게 된다.

 

■ 크고 흰 보좌

계시록 20장 마지막 다섯절로 돌아가서, 우리는 주변인들과 환경이 땅에 열방으로부터 아주 이송되어 다른 법정을 발견한다. 하늘과 땅이 간데 없고, 천년왕국이 간데 없다. 사단,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마태복음 25장에서 짐승의 표를 받았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심판 받아 불못에 있는 것과 같이 불못에 던져져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었든 혹은 살았든지 간에 휴거시에 땅에서 들림을 받았다(살전 4:16, 고전 15:52). 또한, 환난기간 동안 순교를 당했던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기 위하여 환난과 왕국 사이에 부활했다( 20:4). 유일하게 다루어져야 할 자들은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또한 회개하지 아니하고 죽었던 자들이다. 이제 하나님의 마지막 법정인 크고 흰 보좌 앞에 선 자들은 바로 이들이다.

이 심판의 대상은 죽어있다가 그때 다시 살아난 자들뿐이다. 그 무리들은 인간의 표준으로 무론대소하고 죽은 자들이다. 이들은 5절에서 환난시 순교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통치하기 위하여 살아날 때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한다는 자들이다. 여기에 믿는 자들은 없다. 그 이유는 휴거시까지 죽었던 성도들은 휴거시에 살아났고. 환난시 죽은 성도들은 천년왕국에 살아난다( 20:4,5), 그러므로, 이것은 요한복음 5:29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는 심판의 부활이다.

그 보좌는 그 위에 앉으신 분과 그 앞에 모인 수 많근 자들 때문에 또한, 불못을 언도하기 때문에 크다. 흰색은 그것을 특징지워주는 거룩함과 공의와 의로움을 우리에게 생각나게 해주는 색이다. “그리스도 안에있지 않은 자들은 마지막 심판으로부터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내어 주라는 명령에 견딜 것 같은 사망과 음부 조차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므로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책들이 펴 있는데 그 중에는 생명책과 성경전서도 있다. 이것은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고 하신 우리 주의 말씀( 12:48)에서 우리가 받는 대로 지속될 것이다. 다른 책들이 무엇인지는 계시되지도 않았고 기록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상세한 것을 알고자 하는 것은 무익하다. 그 중한 책은 계시록 20:12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 혹은 행동이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것은 욥이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데 계시니라고 말한 기록의 엄숙한 조사이다. 그 기록의 어떤 것도 변경시키거나 지워질 수 없으며 그 재판관을 매수할 수도 없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나타나게 된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는 누구든지 불못에 던지워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한 분리요, 믿지 아니하는 자가 그들의 생애동안 자기자신의 선택한 이 마지막 심판은 세세토록 계속되는, 쉬임 없는 고통의 장소로 묘사되어 있다.

 

■ 영원한 형벌

하나님께 대항함으로 오는 이 심판의 무서운 특징과 기간에 대해, 어떤 이들은 영원보다는 짧은 기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것을 주장하기 위하여 그들은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사용된 헬라 단어의 세세토록 이라는 의미를 지적한다. 그들은 형용사 aionios는 긴 시대를 의미할 것이며, 또한 계시록 20:10은 단순히 그 시대의 그 때까지(to the ages of the ages)”이지 필연적으로 결코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영원히 라는 의미를 표현하는 다른 일반적인 단어가 없다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 단어는 계속해서 헬라 문학에 또한 신약성서에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시사하기 위하여 사용된 단어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 자신의 영원하신 특성을 묘사하시기 위해 사용된 단어이다. 만일, 이 단어가 불못에 적용할 때 영원 보다 짧은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다면, 그 때에는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언약, 심지어 하나님은 영원하신 성령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원 얻을 때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 조차도 같은 효력 혹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라는 요한복음 10:28절 말씀은 그 의미와 능력을 잃을 것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죽음이 영원하지 않다면 어떻게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영원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그 두 가지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요일 5:20)고 한 말씀으로 명백하게 되어있다. 여기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생을 주는 혹은 영생을 소유하고 계신 영생이시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 칭호가 헬라어 aion의 히브리어 해당어가 되는 El olam인 창세기 21:33을 보라. 또한, 시편 90:2과 비교하라. 또 다른 오해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다. 모른 이들이 똑 같이 불못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은 이 심판이 같거나 혹은 아마도 무차별한 심판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렇지 않다고 가르친다.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계시록 20:12의 말씀은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에 따라서 심판을 받음을 가리킨다. 11:20-24에서 우리는 부가되는 정도를 본다. 그 이유는 거기서 우리는 심판은 그 자체의 고려된 행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들의 받은 가르침도 문제라는 것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두로와 시돈과 소돔은 모두 죄를 범했었다. 그들은 그 죄에 대해 심판을 받았고 또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흉악한 죄를 덜 범했다고 고려할 수 있는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의 심판은 그들이 더 큰 빛과 지식에 대항하여 죄를 범했기 때문에 또한 그러므로 그들은 아주 더 책임이 있고 무도하므로 더 심하게 받게 될 것이다. 더 많은 특권과 에도 불구하고 죄를 범한 자들은 더 큰 정죄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더 많이 알고도 불순종하는 자는 더 많이 맞을 것이라는 같은 진리가 누가복음 12:47,48에 있다. “많이 맡은 자에게는(특권)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책임)”( 11:47,48). 또 하나 공부해야 할 심판이 있다. , 믿는 자의 역사와 봉사에 대한 보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중요한 과제이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엄숙한 것이기에 주의를 끌도록 새로운 과( 10)에서 분리하여 다루고자 한다.

 

(1987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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