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6. 12:41
횃불/1991년
나의 친구
나는 이제까지 이 세상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 친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그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보화로도 결코
보상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는 나의 짐들이 제 아무리 크든지 작든지 간에
그에게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그가 친히 그 모두를 짊어 질테니
온전한 확신 속해서 그에게로 가져오라고 말입니다.
나는 이제까지 이 세상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 친구를 발견하였습니다.
내 죄를 위한 그의 보혈은
온전한 속죄를 가져다 줍니다.
그는 나를 정결케 하기 위해서 그의 찔림받은
그 편으로 오라고 명하십니다.
그곳에선 지금도 나를 위하여 그 귀중한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까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 친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나의 그 모든 시련들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 모두를 그의 것으로 여기십니다.
그는 슬픔 가운데에 있는 나를 위로 하시며
억압 중에 있는 나를 격려해 주십니다.
그는 나의 슬픔과 짐을 지시고는
나에게는 평화와 안식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 지은이 모름 –
(199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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