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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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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길리스

마태복음 24:1-31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전에 여기 와서 교제할 때 교회와 연관된 장래 일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교회가 휴거되는 놀라운 일을 또한 말씀에서 공중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어떠한 일도 일어날 일이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 공중에 오셔도 아무런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그때 먼저 부활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우리들도 몸이 변해서 그들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가고,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바로 주님이 오시는 순간을 지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은 주님을 위해서 구원을 받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아무도 이 땅에 남아 있지 않고 휴거되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부터는 이스라엘의 미래에 관한 것을 다른 민족들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날을 볼 터인데 주의 날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이 마지막 7년 대환난이라고 하는 날이 온다는 것을 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따르면 이 불법의 사람이 임하기 전에 교회가 휴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년이라고 하는 기간을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들은 하나님의 보수(報讐)하는 날입니다. 원수를 갚는 날입니다.

누가복음 4장에서 나사렛 회당에서 예수님이 성경 이사야의 예언의 중 이사야 61장의 말씀을 펼쳤습니다. 이사야 61장의 은혜의 날까지만 읽으시고, 그리고 보수의 날인 원수 갚는 날에 관한 기사는 예수님이 일부러 읽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이 땅을 심판하는 보수의 날을 일부러 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심은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시기를 위하심이기 때문에 은혜에 관한 부분만 읽으시고 심판에 관한 부분은 일부러 읽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요한복음 3장에서는 독생자를 주심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이 보수하는 날, 즉 원수 갚는 날에 해당하는 7년 대환난에 관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7년 대환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니엘서의 예언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니엘 9장에서 다니엘이 처음에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서 70년 간의 포로가 마쳐질 것에 대한 것들을 열심히 기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다니엘은 기도했습니다. 다니엘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민족의 죄도 자백하고 회개를 하면서 다니엘은 자기 민족의 장래에 대해서 근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가브리엘을 다니엘에게 보냈습니다. 장래 이스라엘 민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내 민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느니라고 하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칠십 이레라고 하는 이레는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문자 그대로 보면 이레라는 것은 일주일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이 이레는 년을 말하며 7년을 이레로 말했습니다.

70 이레 곱하기 7년이라고 하는 년 수로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이 기한을 정하셨다고 말할 수 있으며, 년으로 환산하면 483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칠십 이레에 483년의 시작은 어느 해부터 시작이 되겠습니까?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는 영이 난 날부터 즉 성곽을 중건하라고 하는 아닥사스다 왕의 명령이 내려진 그날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느헤미야서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말한 이 아닥스 왕의 조서가 내려져 있습니다. 성곽을 짓도록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490년의 시작은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로부터 첫 번째 성전이 중건되는 데는 49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성곽과 성이 중건된 이후부터 마지막까지는 483년이 걸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칠십 이레 가운데 한 이레를 뺀 483, 마지막 되는 그날에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한 바로 그날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예언의 정확성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예루살렘 입성하는 그 날까지를 정확하게 성경은 483년 하루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날 이후로 그 왕이 끊어져 없어질 것이라고 한 것처럼 그 왕이 사라졌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이 왕을 죽여서 없앴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다니엘의 예언의 시간은 딱 멈춰 이때부터 교회 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교회 시대에 관한 광경은 구약 성경에 예언되지 않았습니다.

신약 성경의 교회는 큰 비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영원 전부터 갖고 있던 비밀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이 비밀이 계시를 통해서 신약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칠십 이레 중 한 이레가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는 남아 있는 한 이레의 7년에 관해서 보고자 합니다. 이 남아 있는 7년의 한 이레는 교회가 이것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휴거 된 이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그 이후에 어떻게 일이 벌어질지를 정확하게 다니엘에게 게시했습니다. 앞으로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장차 올 한 왕은 누구이겠습니까? 적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불법의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는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 불법의 사람인 왕이 올 것을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계시했습니다. 이 불법의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7년 대환난 기간 동안에 한 언약을 정할 것입니다. 그 언약의 계시, 언약의 조약이 시작되는 그날부터 큰 환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휴거 된 시점과 7년 대환난이 시작되는 시점은 성경에 명확하게 계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휴거되고 7년 대환난이 시작되면서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14 4천 명의 이마에 인을 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14 4천 명에게 인을 치는 그 기록 가운데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잠시 폭풍우를 멈추라고 명령합니다.

 요한계시록 7:1-3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 7장에 네 천사가 등장하는 데 창조에 대해서 능력과 권세를 갖고 있는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서 하나님의 명령이 날 때까지 바람을 불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방의 이 바람은 뭘 말합니까? 사방의 바람은 7년 대환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7년 대환난이 임하려고 하는 것을 네 천사가 막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 중에 14 4천 명을 구원해서 이마에 인치는 시간을 벌기 위한 것입니다. 14 4천은 7년 환난 기간 동안에 구원받는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은 7년 대환난 기간 동안에 천년 왕국에 관한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자들입니다.

이 일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24:14절에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 7장 후반에 보면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데 아무도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년 대환난 기간 동안에 14 4천 명을 통해서 구원받은 전 세계에 있는 민족들 중에 구원받아 나오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무리, 14 4천과 14 4천을 통해서 구원받은 무리는 7년 대환난을 그대로 통과합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7년 대환난은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민족과 한 언약을 세우고 그 언약이 효력을 발생하는 순간부터 7년 대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년 대환난은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어집니다. 7년 대환난의 전반기 그것을 하나님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8절에서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 하는 말씀은 7년 대환난, 전반기 3년 반을 말하는 것입니다. 12절까지는 7년 대환난의 전반기 3년 반 동안에 일어날 사건들을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4:14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7년 대환난 후반기 3년 반 동안에 일어날 일들을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21절에 후반기 3년 반을 예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전반기 3년 반은 그대로 환난입니다. 그러나 후반기 3년 반은 큰 환난입니다.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연결시켜야 되겠습니까? 마태복음 24:1-13절까지는 요한계시록 6장까지에 해당하는 사실과 연결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일곱인을 차례대로 떼면서 심판을 진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반기 3년 반을 예수님은 큰 환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후반기 3년 반은 요한계시록에 적용을 시키면 8장부터 19장까지 해당하는 사건들입니다.

이때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기 시작하는 것을 읽을 수 있으며, 일곱째 나팔을 불 때에 일곱 대접의 재앙이 쏟아지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24:15절부터 마지막절까지 후반기 3년 반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그러면 언제 큰 환난이 시작되는지 예수님이 우리에게 15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후반기 3년 반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사건들을 사도 바울은 주로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집중적으로 말하면서 불법의 사람인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불법의 사람이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계시록 13장에 따르면 거짓 선지자가 등장합니다. 계시록 13장에는 두 짐승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나오는데 불법의 사람 적그리스도입니다.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등장하는데 이 땅은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은 유대인이며 거짓 선지자입니다. 마귀가 이 자에게 마귀의 권능을 줍니다. 이 거짓 선지자는 첫 번째 짐승을 위해서 예언하며, 첫 번째 짐승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첫 번째 짐승에게로 데려갑니다.

이 두 번째 짐승이 첫 번째 짐승을 위해서 우상을 만드는데 이 우상이 말을 합니다. 이 우상을 예루살렘 성전에다가 세워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경배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짐승의 수가 새겨진 표를 받게 합니다. 666이라고 하는 수가 새겨진 표를 받게 됩니다. 어쩌면 수가 아니면 그 이름을 받게 합니다. 바로 이 사람의 존재는 속이는 존재입니다. 이 짐승은 기적과 표적을 행합니다. 거짓 선지자로서의 표적을 행하며 하늘로부터 불이 땅에 내려오기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일이 시작되는 순간에 후반기 3년 반인 큰 환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상할 수 없는 심판을 초래하는 사건입니다. 아마 수천이 아니라 수백만의 사람들이 멸망을 당합니다.

이 날들의 특징들을 좀 보면 다니엘서 일곱이레의 첫 번째 3년 반의 특징 중에 몇 가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 가르침을 어디서 가르치셨었는지를 생각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3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산이 바로 감람산입니다. 이 감람산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그 장소입니다.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도 이 감람산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감람산은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바로 그 감람산에서 장래 일어날 일들을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라며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경고한 것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라고 하시며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속이는 것이 바로 계시록 6장에서 흰말을 타고 등장하는 속이는 자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은 오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흰 말을 탄 사람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손에 활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활을 들고 있으면서 화살은 가지지 않고 스스로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입니다. 이기기 위해서 등장했습니다. 이기되 사람들을 속여서 이기는 것입니다. 이 사람, 바로 불법의 사람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 머리에 면류관을 받습니다. 이 사람은 크게 속이는 자입니다. 그는 전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속이는 속임수를 통해서 전 세계를 정복하고자 합니다. 자기는 스스로가 평화의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민족과도 언약을 맺는 겁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기로 하여금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식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마음은 다릅니다.

 계시록 6장에 두 번째 짐승의 등장을 보면 두 번째 말은 붉은 말입니다. 붉은 말은 전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등장하는 말은 그 말을 탄 사람이 손에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세 번째 말은 검은 말이었습니다. 검은 말이 나타내는 의미는 기근을 나타냅니다.

그 다음에 등장하는 말은 청황색 말입니다. 청황색 말은 죽음을 나타내며 음부와 사망이 그 뒤를 따릅니다. 악이 어떻게 진전되어 나가는가를 보이는 장면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이 그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속임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말입니다. 그 붉은 말의 등장으로 환난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막 환난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말의 등장은 7절의 말씀이 거기에 해당하는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식량의 값이 치솟을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돈을 가지고 음식을 사려고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크게 일어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지역 지역에 지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진과 기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세계 역사에서 언제든지 전쟁이 있었고 기근이 있지 않았느냐?’고 질문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마태복음 24장에 언급된 이런 일들은 역사 가운데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8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다른 말로 말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이전에 있었던 일들과 비교가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9절부터 14절까지는 천년 대환난 기간 동안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일어날 핍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환난에 넘겨주고 시험에 빠지고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 천년 왕국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7년 대환난 기간에 천년왕국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핍박이 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점점 환난이 깊어지는 동안에 핍박도 더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12장에 따르면 마귀가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진저마귀는 그 때 땅에 있는 믿는 사람들에게 그 화를 쏟습니다. 14절에 따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끝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기까지 큰 환난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서 70이레 후반기 3년 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것은 3년 반이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정확하게 심판하는 의로운 재판장입니다. 이 때를 하나님은 더 이상 연장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3년 반 안에, 만약에 이 3년 반으로 만약에 날짜를 안 정했으면 몸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15절로 가면 다니엘서 9장에 있는 말씀을 예수님이 언급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후반기 3년 반, 즉 큰 환난의 시작이 있습니다. 후반기 3년 반을 말합니다. 다니엘서 70 이레의 이 날들의 특징을 좀 보겠습니다. 23절에 보면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각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기 3년만 해도 거짓 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전반기 3년 반의 적그리스도와 후반기 3년 반의 적그리스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여라고 했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둠의 주관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강력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까지 미혹케 하려고 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광야에 그리스도가 있으니까 보러 나가시오라고 속입니다. 2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너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해도 나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광야에 있는 게 아니라 골방에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은 내가 비밀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누구나 볼 수 있는 형태로 올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광야에 피하여 숨어 있는 것도 아니고, 골방에 피하여 숨어 있지도 않고 공개적으로 누구나 볼 수 있는 형태로 올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27절에 말씀하시기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7년 대환난 끝부분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능력과 권능으로 이 땅에 오실 것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는 아무도 못 보는 형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형태로 오시는 것입니다. 모든 눈이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상으로 오실 때는 아무도 못 보는 가운데가 아니라 볼 수 있는 형태로 권능을 가지고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 19:11-16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거짓 선지자와 적 그리스도는 땅에 있는 군대들을 모았습니다. “아마겟돈이라는 지역으로 군대들을 모으더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을 멸하기 위해서 직접 오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19장과 더불어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예수님의 나타나심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8절에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그래서 데살로니가후서 2:8절과 동일한 사건을 말하는 요한계시록 19:20절도 읽겠습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라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와 짐승은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지웁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성경에서 봅니다.

고라 같은 사람들, 그들이 어떻게 멸망했는지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고라 사람들을 어떻게 멸망했습니까?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이 산 채로 죽었습니다. 이 거짓 선지자와 불법의 사람은 많은 큰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너무 죄가 크기 때문에 하나님은 산 채로 이들을 유황불 붙는 못에 넣었습니다.

이 지상에 있는 군대가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모인 이 군대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억이 되는 군대들이 동방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수백만의 군인들이 남쪽에서 오고, 북쪽에서 오고, 서쪽에서 옵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산들에는 이와 같이 동서 남북에서 온 군인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21절을 봐주십시오.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이 전 세계에서 모인 군인들을 예수님은 제압했습니다. 성경 예언에 따르면 이스라엘 땅에 시체와 피가 가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공중의 새들이 이 고기들로 배를 채울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전 세계 민족을 제압하여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민족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크게 핍박하는 민족이 있었습니다. 이 땅으로 하나님이 민족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요엘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요엘서에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민족에게 명하노니 너희는 심판의 골짜기로 모이라라고 명령했습니다. “너희들은 쟁기를 벼려서 창을 만들고, 도구를 벼려서 칼을 만들라고 하시며, 스스로 무장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여호사밧의 골짜기로, 즉 심판의 골짜기로 민족들아 무장하고 모여들라고 명령했습니다( 3:12).

이 말씀을 우리는 읽을 때 혼돈될 수 없습니다. 이 광경을 시편 2편에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라고 시편 기자는 예언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여 모이는 일이 헛된 경영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시편 2편은 말합니다.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심이여라고 했습니다. 그들을 제압합니다.

이 거대한 군사들이 모이는 장면을 주님은 그들을 보시고, 웃으십니다. 순간적으로 그들을 제압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한마디 예수님이 나온 말씀으로 그들이 순간적으로 제압을 당합니다. 이 날은 여기에 모인 민족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날이 되겠습니까?

이제 오후 시간에는 이 이후에 사건을 말씀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 5 5일 강서집회 - 1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