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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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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라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옮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과 관련된 이 모든 문제들을 생각해볼 때, 우리는 디모데후서 2 15절에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권면을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디모데라는 젊은이가 바울에게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격을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라는 권면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된 자로 자신을 드리기를 힘쓰라고 바울은 적었습니다.

먼저, 디모데의 우선적인 소원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주목하십시오. “인정받다는 단어는 시련과 연단을 거쳤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것은 견습공이 견습기간을 마치면서 이제 숙련공으로 일할 자격이 충분함을 증명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에게 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꼼꼼한 검사를 통과하고 나면 합격이라는 인장이 찍힙니다. 그러나 기대하는 표준에 미치지 못하면 불합격이라는 인장이 찍힙니다.

그의 작품에 하나님의 인장이 새겨지면 디모데는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일꾼, 다시 말해서 주인이 그의 수고의 결과를 자세히 검사할 때 머리를 떨구고 있을 필요가 없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바울은 그 다음 말씀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라.” 옳게 분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정확하게 다루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밭고랑을 반듯하게 파는 농부와, 빵을 반듯하게 자르는 가정주부와 벽을 반듯하게 쌓는 미장이는 모두 옳게 분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일을 잘 알고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일꾼의 증표입니다. 그것은 오래 참고 숙련할 때 비로소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인내로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에 친숙하고 성경을 당신의 존재의 일부로 삼으십시오. 그렇게 해야 당신의 삶과 간증을 주님 뜻에 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지(無知)에 특혜를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 편에서 노력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특권을 누릴 수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이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시간과 정력과 물질을 드려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도록 인생을 설계하셨으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목표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삶을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작품에 대해 그분이 평가하실 때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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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