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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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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7. 16:35 횃불/1981년

: 저는 항상 성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받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을 때이며, 그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해내는 것은 개인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2 31절에서 왜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 신약에는 은사와 그 기능에 관련된 네 가지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들은 로마서 12 3~7, 고린도전서 12, 에베소서 47~13, 그리고 베드로전서 4 10,11절인데, 각 말씀에는 강조되고 있는 절들이 있습니다.

로마서 12장에는 은사를 받는 성도들의 태도에 대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습니다. 은사로 인하여 교만해져서는 아니 되며, 은사를 받은 성도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2:3).

베드로전서 4 10,11절에서는 은사를 받은 이들이 그 은사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청지기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은사의 남용을 고쳐주기 위하여 쓰여졌으며, 에베소서 4장은 받은 은사에 대한목적을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한다는 것은 내가 개인으로서 그 은사를 가지는 것을 뜻함이 아니고 지역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이 은사들이 그 교회의 세움을 위하여 개발되어지는 것을 사모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고린도 전서 14장의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디모데의 경우, 그의 은사는 예언으로 말미암아 확실해진 것이었으며(딤전 4:14), 사도의 안수로 전달되었고(딤후 1:6). 장로들이 그 일에 일체가 되었었습니다(딤전 4:14). 디모데의 은사는 경시될 수도 있었으므로(딤전 4:14). 그 은사를 불일듯하게 해야 했습니다(딤후 1:6).

에베소서 4장에서 은사는 사람들, 바로 그들 자신이었으며, 전도자와 가르치는 목자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몸(교회)에 주어진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경우에서와 같이 이 은사들은 주님을 영접할 때에 주어진 것으로( 3:7). 바나바는 바울의 은사를 인정했으며( 11:25,26). 안디옥 교회도 그러했습니다( 13:1~4).

이 은사들의 특성은 인정되어지고, 개발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조만 간에 은사를 가진 이들은 하나님의 성도들에게서 인정과 승인을 받게 될 것입니다. 빌립은 사도행전 6 1~5절에서 스데반과 함께 재정출납을 맡아 일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은 유대인들을 흥분케 한 전도자였고, 8장에서는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전도 사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은사를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모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은사를 가졌다면 그 은사는 인정을 받을 것이며 좀더 넓은 들에서 그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각 성도의 마음 속에는 모든 성도들이 그들의 가장 거룩한 믿음 가운데 세워지는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도들의 덕을 세워주는 능력을 가진 형제 자매들이 우리 가운데서 많이 일어나기를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1981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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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