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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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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7. 16:32 횃불/1981년

주 교사 샘터

헤롯과 요한

( 6:14~29, 23:7~12)

이 구절에서 나오는 헤롯은 마2장에 언급된 예수님 탄생 당시 베들레헴의 모든 유아를을 상해한 헤롯의 아들이다. 그는 사도행전 12장에서 사도 야고보를 살해하고 베드로도 죽이려던 헤롯의 아저씨이다. 우리가 아는대로 그 자신이 세례요한을 죽였다. 이로 보아 이들 3대는 사악한 가족이었다.

여기 나오는 헤롯은 다른 헤롯과 구분하기 위해서 분봉왕 헤롯이라 했다. 분봉왕의 의미는 사분의 일 통치자인데, 이는 그 아버지로부터 사분의 일만 상속받았기 때문이다. 3:1에서 어떤 인물이 왕국의 나머지 부분을 차지 했는지 보라. 3:1에서 어떤 인물이 왕국의 나머지 부분을 차지했는지 보라. 예수님은 눅 13:35에서 헤롯을 여우라 부르셨는데 그것은 주님을 간교한 방법으로 그 이웃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는 헤롯들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소유했다. 그는 세례요한의 가르침을 들었고, 그 후에 다른 지역에 계셨던 예수그리스도와 면담한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다. 6:20에서 그는 요한의 말을 기쁘게 들었고, 23:8에서 예수님을 보았을 때 크게 기뻐했다. “그러나 그가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고 많은 일을 행했지만, 그는 그의 죄를 너무 사랑했으므로 죄를 포기하지 못하고 마침내 그의 특별한 죄를 책망하는 전도자를 투옥시켰다. 그 후에 예수님을 만나 기뻐했지만 사실은 이적 행함을 보기 원했기 때문이었다. 예수께서 그 때에 아무 대답도 없으셨다. 그러자 그는 매우 성을 내며 주님을 모독했다. 그리고는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헤롯에게 주어진 은혜의 때와 기회는 그가 세례요한을 죽였을 때 사라져버렸다 : 그리스도는 그와 아무 상관이 없게 되었다. 6:14-16 헤롯이 요한의 부활을 생각한 것은 세례요한을 사형시킨 것이 그의 양심을 괴롭혔음을 암시한다. “능력 있는 역사였다. 10:41에서 살아있을 동안 요한은 아무 이적도 행하지 않았다그러나 헤롯은 그가 다시 살아나게 되면 그와같은 일을 행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17감옥에서.” 구약에서 왕을 책망하다 투옥된 하나님의 종들은?- (1) 하나님, 대하 16:10, (2) 미가야, 대하 18:26, (3) 예레미야, 32:320헤롯이 요한을 두려워함 14:5에서 헤롯은 군중을 두려워했다.

군중은 요한을 예언자로 보았고 그가 죽게 되면 복수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보존했다라는 말은 개역성경(R.V)에서는 그를 안전하게 지켰다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헤로디아의 음모에서 그를 안전하게 지켰다는 의미이다. 비록 그가 세례요한을 투옥시켰지만 죽일 마음은 없었던 것이다.

21편리함(Convenient)” 왕을 속여서 음모를 수행하기 편리한 때가 왔다. 그 밖에 신약 성경에서 편리한 때에 관해서 쓰여진 곳은?- 24:25에 나오는 벨릭스가 구원받을 때를 편리한 때까지 연기했지만 그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다.

성경에서 단 하나의 또 다른 생일 잔치가 있는 곳은?- 40:20에서 벌어진 바로의 생일잔치인데, 그때에 바로는 그의 수석 요리사를 교수형에 처했다.

 

(1981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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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