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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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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7. 16:31 횃불/1981년

주 교사 샘터

전도자들

( 9:35~10:10, 9:57~10:12, 28:16~20)

여기에서 삼대(三大) 파송을 볼 수 있다.

(l) 그리스도께서 공적 사역을 하시던 때에 열 두 제자를 파송.

(2) 주님의 후기 사역 당시 칠십인을 보내심.

(3) 주께서 부활하신 후 열 한 제자를 파송.

이 중에서 첫번째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 보냄을 받았다( 10:56): 두번째는 친히 가시려는 각 동 각처로 보내심을 받았다( 10:1). 그리고 세번째는 모든 족속에게 보냄을 받았다( 28:19).

주의할 것은 복음전파를 위하여 보내심을 발은 이 사람들이 스스로 우선 그리스도께 와야만 했던 것이다.

첫번째 파송 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는 추수할 일군을 보내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9:38).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먼저 일군으로 보냄을 받았다. 누가복음 957-62절에서는 두번째 파송 하기 전에 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첫번째 사람과 세번째 사람은 그들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려서 추종자로 섬겼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은 결코 그 비용을 계산한 적이 없었음을 보여주셨다. 두번째 사항은 그리스도의 제자와 전도자가 되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뒷걸음질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그 부친의 장례를 치를 때까지 그 요청을 연기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즉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고 촉구하셨다(60): 분명히 이 두번째 사람은 세 사람 중 가장 적당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의 당연한 어려움은 절실한 것이었다. 그것은 주님의 두 법 중에서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나를 따르라중에서 택하는 문제이다. 15:4-6에서는 부모를 공경하는 일이 우선이다.

열 두 제자와 칠십인의 제자들은 전도할 때 둘씩 보냄을 받았다( 6:7, 10:1) 마태복음 10장에 서는 이와 같은 언급이 없지만, 그들의 이름을 기록할 때는 둘씩 찍지어 불렀고 그리고 각 짝과 짝 사이에 그리고라는 말을 사용했다. 이와 비슷하게 사도행전에서도 사도들은 보통 둘씩 가서 전도했다( 13:2, 15:39, 40절 참조)

70인에게 주어진 메시지는 주께서 두 번이나 반복하셨기 때문에( 10:9,11) 특히 관심을 끈다. 그들의 선교를 시작 했을 때 어디에서나 그들은 천국이 가까왔다고 전파해야 했다. 이 메시지는 그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천국이 가까왔다는 것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 증 거를 거절했다면, 전도자들은 그들에게 전과 똑같은 메시지를 전한 다음 그들을 떠났다. 그 후에 그 소식은 그들에게 슬픔을 주게 되었다. 왜냐하면 구원의 기회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복음을 거절한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 지 주목하라. 누가복음 10 12절과 마태복음 10 15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심판 날에 소돔땅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하셨는데 소돔에서는 롯이 증거했고 그것은 큰 증거가 못 되는 것이었다.

28장의 파송은 3대 파송 중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해당되기 때문이다.

원로 학자들은 마태복음 10장에 나오는 열두제자의 이름을 공부하라고 권한다.

 

(1981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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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