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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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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5. 10:38 횃불/1982년

주교사 샘터

예루살렘 입성

( 19:29~44, 11:4)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이야기는 복음이 죄인에게 이르는 놀라운 한 폭의 그림을 담고 있다. 특별히 마가복음 11 4절에서 더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지고 있다.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일찌기 욥기 11 12절에서와 같이 인간은 그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같기 때문이다. 아래 몇 가지를 주목해 보라.

(1) 이 나귀는 매여있었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죄의 줄에 매여있다”( 5:22)

(2) 나귀는 길들지 않은 것인데, 아무도 타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위에 인용한 욥기의 상태와 같다.

(3) 나귀는 문 옆에있었다 ( 11:4) -수많은 죄인들이 오늘날 하나님의 구원의 문 가까이에 있다.

(4) 나귀는 밖에있었다-구원의 문이 닫힐 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문밖에 있을 것이다.

(5) 나귀는 갈림 길에있었다-마찬가지로 죄인은 그 앞에 있는 두 길에서 선택하게 되어있다( 7:13,14).

(6) 나귀에게는 나귀가 풀려나는 것을 반대하는 주인들이 있었다-사탄에게 18년 동안 매인바 되었던 여인과 비교해보라( 13:16).

(7) 그러나 주께서 쓰셔야 했다.”(34) -주께서 자신을 위해서 죄인을 요구하시면, 사탄은 그를 놓아주어야 한다. 이스라엘에서 옛날에는 나귀는 평화의 때에 승용으로 사용했다. 반면 말은 전쟁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스가랴 99,10절에서 두 짐승의 대조를 보고 누가복음 19장에서의 사건은 어느 구절의 성취인가 주의하라. 또한 잠언 2131절을 보라. 이러한 관점에서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입성과 요한계시록 19 11절에서 원수와 싸우시기 위해서 말을 타고 다시 오심과의 차이를 아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여기서 무리들은 평화를 외친다(38):

그리고 예수님 자신은 성을 보시고 우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라고 하신다(42).

이 마지막 말씀에서 그 도성의 이름의 의미에 관한 언급이 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평화의 도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평화의 제안을 거절했다.

38. “찬송하리로다····왕이여여기서 그분에 대한 그들의 외침과 14절 비유에서 백성들에게서 나온 말과 대조해보라.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됨을 원치 아니 하노이다.”

하늘에는 평화” 2 14절의 천사의 노래는 땅에 평화였다. 따라서 우리는 양쪽에서 외치는 평화를 갖고 있다. 그리고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은 두군데 모두에서 볼 수 있다. 37절에 따라 이러한 찬양이 튀어나온 것은 예수께서 행하신 능력있는 역사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요한은 1217,18절의 설명에서 그 이적 중 특히 최근에 나사로가 살림을 받은 것을 언급하고 있다.

41우셨다며칠 전에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무덤에서 우셨다. 그러나 사용된 말은 다르다. 무덤에서 사용하신 말씀은 눈물을 흘리셨다이고 여기서 사용된 말은 더 강한 것으로서 통곡 하셨다는 의미인데 성도의 죽음보다 더 슬픈 일이었다.

44권고 받는 날이와 비슷한 표현으로서 고린도후서 6 2절에 구원의 날” “은혜 받을 만한 때가 있다. 178절과 716절에서 누가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돌아보시다(visit)”라고 기록한 것을 보라. 그리고 사도행전 1514절에서 그는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셨다(Visiting)”고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212절에서 베드로도 이방인 중에서 증거하는 일과 관련하여 권고하시는 날(The day of visitation)”이라는 구절을 사용하였다.

 

(1982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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