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Flanigan
다른 제물들
다시 한번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이전 기록들에서 우리의 묵상이 오직 다섯 개의 주요한 제물들에 있었습니다. 이들 묵상은 단지 입문적이고 암시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물은 깊기 때문에 그것들은 결코 속속들이 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보조 제물”이라 칭했던 다른 제물도 있지만 똑같이 중요하고 주의 깊게 연구할 가치 있는 제물이 있습니다. 이 제물에도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붉은 암소새끼(민수기 19)
이것은 넬슨의 성경 사전에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흠 없는 어린 암소는 이스라엘의 진 밖에서 죽임당하고 그 후에 불에서 태워졌습니다. 그것의 재는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하는 속죄제처럼 사용되었습니다. 사람이 사체나 인간의 뼈, 또는 무덤을 만졌을 때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생겼을 것입니다. 흠이 없는 암소새끼는 -그것의 가죽, 살, 피와 내장- 불태워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백향목(내구성의 상징), 우슬초(정결하게 하는 능력, 치유의 상징), 그리고 홍색실(아마 속죄하는 피를 상징)을 불에 던질 것입니다. 부정한 일이 일어날 때 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생수와 흐르는(신선한 샘) 물과 그릇에 담고 부정한 사람과 그 집에 우슬초로 뿌려야 했습니다.” 이것은 더럽혀짐에서 정결케 하기 위한 신자들의 지속적인 필요를 나타냅니다. 그러한 정결케 함은 그리스도의 희생에 기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효력을 발생합니다.
전제(음료 헌물)
이것은 희생물이나 소제에 부어진 소량의 포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제는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드려지지 않았지만 창세기 35:14을 참조하십시오. 그것은 매일 아침과 저녁 희생물 위에 부었고(민수기 28:7-8) 어떤 때는 제물의 성격에 따라서 포도주의 량(量)이 달랐습니다(민수기 15:5-10).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을 위해 부어졌던 기쁨의 전형일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2:17에서는 그러한 기쁨에 대한 암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재 제물
이것은 단지 우리의 성경에서 단 두 번 언급되고 있습니다(느 10:34; 13:31). 목재의 제물을 가져오는 것은 하찮은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큰 제단에 계속해서 태우는 불을 유지하려면 거의 필수적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신자의 가장 낮은 섬김이 모임에서 예배의 지속과 하나님을 위한 증거에 필요합니다. 집회를 향한 우리의 출석, 집회를 위한 우리의 기도, 그리고 가능하다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모두가 불을 피우고 유지하는 겸손한 목재 헌물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