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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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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피스

동산은 성경의 시작과 끝에서 볼 수 있다. 그것들은 또한 갈보리에서 우리 구주의 사역의 시작과 끝에도 연결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이사야(사 58:11)와 예레미야(렘 31:12)가 물 댄 동산에 비유한다. 의심할 여지없이, 솔로몬이 “나의 누이, 내 배우자”가 “봉한 동산”이라고 말할 때,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고전 3:9, KJV)는 지역모임을 동산처럼 이해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확장성경에는 “너희는 하나님의 동산이고, 포도원이며 경작 중인 밭이다”라고 쓰여 있다.

 

이 은유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많은 열매 맺는 동산으로서의 신부(아 4:12-15). 그것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울타리가 있다.

“… 둘러싸인 동산이요, 닫힌 옹달샘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하나님은 세계 도처 각 지역에서 지역교회 즉 오직 하나의 동산만을 가지고 계신다.

 

“닫힌” 샘은 둘러쌓인/울타리 같은 동일한 표현으로 봉인되어 있다. 따라서 울타리와 봉인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 물의 흐름을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담이 있고 확보된 동산의 이 그림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가?

 

유래와 기원

동산을 방문할 때, 우리는 주인과 그 내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산에는 두 명의 주인이 있다. 신랑은 그것의 열매와 향기를 즐기기 위해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 – 신부는 그것을 재배하기 위해 소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지역모임은 그분의 것이기도 하고 우리의 것이기도 하다.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지역)라고 상기시킨다(행 20:28, KJV). 그것은 구매한 값에 의해 그분의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 경작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의 모임이다. 성직자와 평신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 교제 안에서 믿는 각자는 지역교회의 유지와 발전에 대해 동등한 책임을 진다. 적절한 보살핌을 받는 동산 또는 농장은 힘든 일이 요구하며 하나님의 경작도 예외는 아니다.

그 기원으로서 지역모임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과 교회의 탄생까지 그 뿌리를 추적할 수 있다.

 

그것의 세워짐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남은 환난을 가리켜 “내가 심은 가지요, …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사 60:21, KJV), “주께서 심으신”(61:3, KJV)것을 언급한다.

 

모임의 세워짐은 비록 인간 기관이 관여하더라도 주님의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분은 그 일을 관리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그것의 건설에 관여해 왔다. 그 동산 은유는 바울에 의해 확증되고 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 KJV).

주님 자신은 지역교회인 그분의 동산의 설계자 겸 재배자다.

 

사생활

이곳은 공설 동산이 아니다. 이 동산은 신랑과 신부의 혼례를 치를 때까지의 전용 동산이다. 이후 신랑 친구들을 초대해 잔치와 우정을 나눈다. 그 교회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지역모임에서 일어나는 일은 공공에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 사이의 일이다! 그러나 어린양의 결혼 후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세상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와 인연을 맺게 될 것이다. 그때 교회가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다. 현재는 천사가 유일한 관중이다(고전 11:10, KJV).

 

한 모임이 만들어내는 열매와 향기는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벽이 있는 동산인데, 신랑과 신부만이 출입할 수 있도록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그리스도의 소유권 주장은 은유가 바뀌고 그리스도가 종말의 일곱 황금 등잔대 한가운데서 보일 때 목격된다. 이 교회들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평가하신다. “내가 네 행위를 알고.”

 

그것의 보호

울타리는 재산의 소유권을 표시하고 신랑 신부에게 사생활을 주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동산에 해로운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모임의 동산은 그 주위에 분리의 벽이 필요하다.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경고했듯이 장로들은 경고할 필요가 있다. 모임은 세상의 영향력, 육의 침입, 악마의 침입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

 

세상의 영향력

야고보는 우리에게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라고 상기시킨다. 그러한 사람들은 간음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결혼했다고 공언하지만 세상과 시시덕거린다. 요한은 이렇게 썼다.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속적인 영향은 저항해야 한다. 우리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 한다. 분리의 벽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육의 침입

우리의 가장 신성한 순간에도 얼마나 쉽게 육체가 침입할 것인가. 불성실한 생각이 우리의 기도 시간을 침범한다. 설교할 때 신자들은 얼마나 잘했는지 자랑스러워하며 말한다. 육체는 또한 덜 미묘한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낼 수도 있다. 디오드레베를 기억하라.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는 모임에서 받아들여야 할 순회 설교자들의 경우 “교회에서 내쫓는도다”라고 했다. 모임에서 부도덕이 고개를 들 때도 육체가 침범한다. 하나님의 집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징계가 필요하게 된다. 분리의 벽은 유지될 필요가 있다.

 

악마의 침입

교회 초창기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어기면서 성령에게 거짓말을 했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 차서 네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행 5:3, KJV). 악마는 예외적으로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가정을 파괴하느라 바빴다. 그는 원칙보다는 개성이 논쟁되는 모임에서 분열을 일으켰다. 그는 또한 이러한 경우 육신과 협력하고 있다. 세상과 손잡고 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법은 주님이 곧 돌아오지 않으면 모임 증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분리의 벽은 유지될 필요가 있다. “젊은이들아, … 너희가 강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며 너희가 그 사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요일 2:13,14 KJV).

 

제4장은 “내 누이, 내 정혼자야”라는 표현을 처음 쓰는 장이다. 결혼 전 신랑 신부의 관계가 남매의 관계라는 점에서 인연의 순수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내 정혼자”는 일단 결혼이 성사되면 친밀감을 약속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그 표현은 4장에서 세 번, 5장에서 한 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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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