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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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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0. 21:32 삶을 생각하며

십자가에 못박히신 구주로부터의 용서

 

옥스포드셔(Oxfordshire)란 마을에 한 여 성도(聖徒)가 다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 성도는 80여년 동안 주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순례하는 동안 이제 그녀의 얼굴은 다가 오는 하늘의 영광으로 환하게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국 카톨릭계의 사제는 자기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자기 교구민 중 아무도 거기 들어 갈 수 없다는 생각에서 그 성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사면을 베풀기 위한 것입니다고 이 사제가 말을 꺼내자.

성도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게 뭔데요? 하고 되물었습니다.

당신의 죄를 용서하러 온 것입니다.하고 다시 대답하자.

어디 손 좀 보여 주시겠어요? 하고 여성도는 말했습니다.

이 사제의 손을 잠시 쳐다 보더니 성도는 부르짖었습니다.

이 사기군 같으니라구!

깜짝 놀란 사제가 사기군이라니? 하고 항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소. 당신은 사기군이에요 저의 죄를 용서하시는 그분은 그 손에 못자국이 있단 말이에요 하고 여성도는 대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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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