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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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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31. 14:09 삶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사람을 결코 지옥에 보내지 않으신다

 

[ 25:41] .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어떤 사람이 도전적으로 말하였다. 하나님은 왜 지옥을 만들고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겁니까? 필자는 정색을 하고 말하였다. 절대로 하나님은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 않습니다. 아마 무슨 오해가 있는 것입니다. 하자 그는 하나님 믿지 아니하면 지옥에 보내지 않느냐? 하고 큰 소리로 질문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분명하게 질문하였다. 판사가 재판을 하여 사람을 형무소에 보내면 판사가 보낸 것입니까? 자신이 죄짓고 간 겁니까?하니 그는 침묵하고 있었다.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자신이 죄를 짓고 지옥에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결코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 않는다. 인간은 멸망의 지옥에 던져질 만큼 더럽고 유치한 죄인이다. 인간들은 이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살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아신다. 하나님이 죄인을 미워서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를 묵인하실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죄인의 죄를 사하신다면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은 사단 앞에서 깨지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단코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을 그냥 보실 수 없는 사랑이 있으시다. 아니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다. 이런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에 모순되지 않으시면서도 죄인들을 사랑하신 사랑을 나타내시기 위해 하나님이 죄인들을 위하여 하여야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이었겠는가. 그것은 죄인의 죄를 당당하게 용서하실 명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명분이 곧 십자가 사건이다. 죄 없으신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사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책임지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하심을 충족시키려고 죄인의 사랑을 나타내셨다. 이것이 구원의 핵심 원리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 당신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심으로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지금 깨닫고 믿으면 구원받았다고 외쳐도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언제 죽음을 맞이한다 하여도 멸망의 지옥에 던져지지 아니하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되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죄를 용서하셨지만, 또는 원죄는 용서하셨지만 앞으로 짓는 죄는 날마다 회개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대단한 오해요, 믿고도 지옥에 가는 결정적인 실수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다고 선언하였다. 이 놀라운 사실을 받아들여 천국에 가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우리의 공적으로 천국에 갈 수 없는 죄인인데 순수한 은혜로만 천국에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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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