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된 교회와 지역교회의 차이점

몸 된 교회와 지역교회의 차이점

	구분기준	몸 된 교 회	지 역 교 회 들(하나님의 교회)
01	세우는 자	주 예수 그리스도(마 16:18);	하나님의 종들(그리스도인들)(고전 3:10-12)
02	권위와 지배와 구성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모든 성도들은 그 지체이다. (엡 1:22-23,2:16, 골 1:18)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모든 성도들은 그 지체이다(그러나 거짓으로 믿는 자들이 들어올 수 있다).
03	형상	영적인 것으로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상에 있으며 사람 눈에 보인다.(행 8:1, 13:1, 15:3)
04	시작	성령이 강림 하신 날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재림 때까지 계속 된다.	사람들이 구원 받아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일 때부터(마 18:20, 행 2:41-42).
05	구성의 넓이	지역과 종파와 관계없다. 시대를 넘어 민족과 국가를 초월한다.(갈 3:26, 엡 2:13-18)	지역에 한정되어 모여지는 범위이다.(예루살렘, 에베소, 안디옥에 있는 교회라는 이름으로 이해된다)(행 8:1)
06	수효	유일하다. 성경 가운데 늘 단수로 나타나고 있다. (엡 1:22, 4:4, 고전 12:13, 계 1:11)	다수이며 온 세계에 존재한다.(갈 1:2, 고전 4:17,
07	존재	영원한 것.(엡 3:10-11, 1:21-22, 계 21:1-2)	주님의 재림에 의하여 휴거된다.(살전 4:17) 또는 그 이전에 제거될 수도 있다.(계 2:5)
08	체질	거룩한 것,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사단도 세상 권력도 아무도 파괴할 수 없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엡 5:26-27)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파괴될 가능성도 있다. 사단이나· 육신의 힘이나 누룩이 들어 올 수 있다. (고전 3:17, 고전 5:1-13)
09	구성원	모든 구원 받은 믿는 자들.(엡 2:8, 요 1:12-13)	각각의 지역교회에 더해진 믿는 자들.(행9:26-28
10	가입	모든 믿는 자는 믿는 순간에 몸 된 교회에 더해진다. 사람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요1:12-13,고전 12:13)	사람은 각각 믿고 구원 받아 침례를 받고, 후에 지역 교회에 더해진다.(행 2:41-42)
11	출교	모든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며 떨어질 수 없다(엡 5:30-32, 고전 5:5)	죄를 범한 믿는 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출교 될 수도 있다. (고전 5:1-13)<물론 모임의 교제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나 떠나는 것이나 그만 두는 것이나 다 주님의 뜻이 아니다.>(히 10:25)
12	상태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미완성의 상태에 있다.(마 16:18)<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것은 세우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각각 하나하나로서 교회이다(롬 16:23)
13	구별	몸된 교회에는 민족성, 국민성, 사회적, 성별 둥의 차이가 절대로 없다.(골 3:10-11, 갈3:27-29)	지역교회들은 어느 정도까지 민족성. 국민성(고후 8:1-2, 딛 1:12) 남성, 여성의 구별(고전 11:3-5, 14:34-35)이 있다. 사회적 인종적 구별은 없다. 그러나 각각의 지역 교회는 주어진 은사 둥에 따라 차이가 있다.
14	분열	몸된 교회에는 절대로 분열이 없다.(고전 12:13)	어떤 때 하나님의 교회에는 분열이 일어난다. (고전 1:10)<분열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15	장로	한 사람도 없다.	각각의 하나님의 교회에 두 사람 이상의 장로가 있어야 한다. 실제 장로가 없으면 교회로서의 사명을 수행할 수가 없다(행 20:17-26, 빌 1:1)
16	떡 떼러 모임	몸된 교회에는 없다.	주일 첫 날에 한 곳에서 행한다(행 20:7, 고전 11:23-26)
	목적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지혜와 사랑을 하늘에 있는 정사와 권세들에게 보이기 위하여.(엡 2:7,3:10)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 예배를 위하여, 증거를 위하여. 가르치기 위하여, 봉사를 위하여, 교제를 위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터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지역 모임(교회)은 몸 된 교회의 축소판이 아니고 서로 전혀 다른 특성들을 갖고 있는데도 ‘지역 교회가 총체적인 교회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몸 된 교회에 관한 진리가 에베소서를 주축으로 나타나고, 지역 교회에 관한 진리가 고린도 전, 후서를 통해 드러나는 것을 분별치 못하게 됨으로 인해 ‘총체적인 교회’를 설명할 때 고린도 전, 후서를 인용하고, 지역 교회를 설명함에 있어 에베소서 4장을 인용하는 결과가 되어 오늘날의 chapel 사상의 근거가 되고 있다. 특히 많은 위험성들 가운데 하나는 ‘총체적인 교회’를 지역 모임들 간의 연합체로서의 ‘총회’로 인정하는데 까지 나아가는 위험성이라 하겠다. 오늘날 지역 모임들의 장로들이 모여 ‘장로들의 규례’ 운운하여 새로운 장로들의 유전들을 만드는 것들은 애초에 이러한 사상에서 출발된 것이라 사료된다.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멀리 가 버려 이제는 돌이키기 어렵게 된 수많은 교파 사상이 바로 ‘총회’를 인정함에서 악의 뿌리가 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