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8. 소돔성의 멸망
(창세기
20여년전 롯이 처음 소돔 땅에 발을 디뎠을 때에
더우기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을 창
롯에게 소돔을 떠나도록 설득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웠던 가를 주목해 보라.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그가 평생토록 쌓아 놓았던 모든 재물, 지금 불꽃 속에서 잿더미가 되어 버릴 그 재물 때문이었으리라!
경고가 얼마나 엄숙했던 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생명이야 말로 보존해야 할 것 중에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 당신이 남겨둔 것에 대하여 미련을 두지말라. “들에 머무르지 말라” 가던 길을 중도에 멈추지 말라. “산으로 도망하라” 갈보리 십자가에 이르는 온전한 길이다.
“도망”이란 말은 구원에 관련해서 쓰여지는 강력한 표현이다. 이것은 당신께서 잃어버림을 당한 처지에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실제로 위험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도망하란 말을 하지 않는다. 이 낱말이 19장에서 다섯번이나 쓰여졌다. 히브리서
22절 “속히” 롯이 심판을 피하려면 서둘러야만 했다. 삭개오도 주 예수님을 서둘러 맞아야 했다(눅
23절 “소알”은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으로 더불어 평원에 있었던 5대 도시 중 하나였으며 이미 그 이름이
26절 “뒤를 돌아본고로” 롯의 아내는 맨 마지막에 따라 오다가 뒤를 돌아 보았다. 천사가 그의 집에서 주의를 주었고(
소돔과 광야의 도성들이 심판을 받은 일에 관하여 성경에는 적어도 스무번이나 경고로써 사용되었다.
*기억해 둘 말씀 / 벧후 2: 6
(1977년 6월호)
'횃불 > 197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캠프 (0) | 2012.08.17 |
---|---|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0) | 2012.08.17 |
교만 (0) | 2012.08.17 |
알고 싶습니다(6) (0) | 2012.08.17 |
아브라함의 소명 (0) | 2012.08.17 |
죽은 자도 여전히 말을 합니다 (0) | 2012.08.17 |
여름 성경학교의 새 방향 (0) | 2012.08.17 |
성령님의 인도하심 (0)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