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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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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7. 07:22 횃불/1977년

죽은 자도 여전히 말을 합니다.

천사의 날개를 타고

윌리암 베이르네스

이 글은 생후 8 9개월 때에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려간 빌리. 베이르네스 군의 간증을 그의 부친 윌리암 베이르네스 씨가 기록한 것입니다.

그는 여기에 기록된 사건이 일어난지도 37년이나 지났으나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님아 있습니다. 누가 그것을 잊을 수 있을까요?”라 반문하면서 그는 계속 우리기 상처받고 찢겨지고 절망하여 주님께 빌리를 용서하고 그를 돌려주기를 외칠 때마다 응답치 않는듯 하신 주님께서 그 후론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이 글을 읽은 분들에게 축복의 간증을 들은 이래로 이해하여 왔으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대답은 항상 내 뜻을 비록 지금은 모를지라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알 수 있나니입니다. 왜냐하면 빌리의 죽음에 대한 주님의 주목할만하고 진실된 이야기는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타락한 자를 회개케 하며 많은 어린이들을 구원하고 그릇된 가르침에 빠진 이들을 구원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한 여인은 이 이야기기 어떤 훌륭한 설교보다도 많은 것을 그녀에게 주었다고 우리에게 전해 왔습니다. 그 후 그녀는 이 글을 이웃에 돌리며 그들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전 가족이 하나님 앞에 나와 구원받은 사실도 전해 왔습니다. 중략-

햇수를 거듭할수록 감사의 편지와 증언들이 여기 저기서 날아오고 그것은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략-

빌리의 부모인 우리의 세대는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곧 오시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죽은 후 빌리가 있는 그 영광 속으로 갈 것이며 우리 주님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중략-

많은 부모들이 흔히 그의 자녀들을 가장 소중한 유산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여기에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나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기도 속에서 그들을 축복하며 만나는 곳인 가족집회를 가지지 않는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성년의 때가 되면 하나님을 찾도록 권장 받아야 하며 확실한 경험(거듭남-편집자 註)을 하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중략-

나는 위험한 삶의 여행을 통하여 홀로 싸움터에 남겨진 외로운 소년 맬컴(빌리의 동생으로 지금은 부친과 함께 주님의 일을 하고 있음)과 이 간증에 영향을 받을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 작은 글을 드립니다고 말합니다.

Wm. Beirnes씨는 현재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언의 성취와 재림의 징조를 다루는 국제적인 월간지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저서도 여러 권입니다.

 

천사의 날개 위에

(마태복음 18:3, 18:10, 19:13,14, 누가복음 9:48, 18:17, 잠언 22:6)

어린 아이의 믿음이나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실 때 아이들은 성전에서다윗의 아들에게 경배하라고 외쳤습니다.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에서 완전한 찬양이 나온다는 것을 읽어보지 못했느냐?”고 꾸짖어 물었습니다.

빌리는 가족집회가 있는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부모된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인의 경험 안에서 하나님을 찾도록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점차 철든 나이에 이르러 가고 구원의 빛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그들을 지켜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질문해 오는 모든 성경의 질문에 대해서 신중하게 답변하였습니다. 빌리는 그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기 전 석달 동안 나에게 천국과 지옥과 주님의 재림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가족기도회를 하던 어느 날 아침 아내는 그가 죄를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에게 구원 받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는데 그는 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내가 아직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고 있는데 나에게 와서 목을 끌어안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 구원받고 싶어요우리는 그에게 그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자신을 구해달라고 구하고 그분을 믿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망설이지 않고 즉각 얼굴을 들어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용서해달라고 진지하게 기도 하였으며 그의 뺨에는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습니다. 잠깐 사이에 그는 분명히 경험을 했으며 주를 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죽는 날까지 그의 영혼이 크게 축복 얻을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빌리는 그의 발을 베었습니다. 그것은 작은 상처였으며 우리는 그것이 심한 정도까지 확대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채 깨닫기도 전에 파상풍에 걸리게 되었으며 의사를 불렀으나 그는 처음부터 그를 고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치료를 믿으면서 우리는 두분의 훌륭한 장로들을 모셔와서 그를 위하여 기름을 바르고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야고보 5:14 참조-편집자 註). 그분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큰 은혜를 내리셨습니다. 우리는 울면서 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치료로 응답하신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빌리는 회복되지 않고 더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씩 기도가 행해졌으며 눈물겨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천국이 우리의 작은 집에 정착한 것 같았습니다. 기도하고 은혜를 받는 것은 쉬었습니다.

빌리는 가끔식 식구들에게 기도하도록 했으며 한 명씩 이름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엄마- 하나님께 외치세요. 글래디스- 하나님께 외쳐라. 도리스- 하나님께 외쳐라, 아버지-하나님께 외치세요.” 그리고 나서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 쏟아 부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간구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같은 동네의 한 어린 소녀를 위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그 소녀는 불가사의(不可思議) 하게 실종되었는데 빌리는 하나님께 그 소녀를 돌려 보내시고 구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는 빌리가 천국으로 떠난 후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는 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중환자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계속 살지 못하게 될 것을 알았으며 하루는 자기를 침대에서 안락의자로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자 그는 나에게 그의 모든 장남감들과 그가 가지고 있는 동전 몇 개를 갖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들을 갖다 주면서 나는 울었습니다. “빌리야 그것들을 가지고 놀려고 그러니?” “아니요 나에겐 그것들이 더 이상 필요없어요. 그것을 모두 내 대신 맬컴에게 주세요.” 이와 같이 그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또 나는 곧 죽을 거예요. 하지만 엄마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엄마가 상심하실 테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점에서 얼마나 생각이 깊습니까! 나는 그의 뜻대로 했습니다. 내가 그를 껴안고 있는 동안에 그는 다음같이 간증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셨어요.”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 때 가져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에게로 가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빌리는 그의 동생을 불러서 그에게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맬컴은 침대 옆에 무릎을 꿇었고 빌리는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그의 구원을 위하여 진지하게 기도했습니다. 맬컴은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로부터 일년 후 일차적으로 깨닫고 나와 같이 주님 앞에서 빌리가 했던 것처럼 뚜렷하게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는 죄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는 집행유예(執行猶豫)의 상태에 있으며 구원받은 사람 중 간혹 이 구원에 대하여 시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생에서 시험과 더욱 풍부해진 경험에 의하여 어떻게 영광을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해서 그는 영광 안에서 빛을 발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빌리가 그의 영혼에 구름이 낀 것처럼 보이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그가 죽음의 시간-다음날이었음-에 다가가면서 받은 고통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 영혼을 시험받아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그때 그는 나를 바라보며 몹시 절망한 듯이 말하기를 아버지 나는 포기하고 지옥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악마가 그로 하여금 구원을 의심하고 천국에 가는 그의 소망을 버리도록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그 악마는 마치 으르렁거리는 사자와도 같았으며 그가 삼켜버릴 것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그는 형제를 비난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거짓말장이며 우리의 간증과 구주 예수님의 피를 구함으로써 물리칠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을 부르면 사단은 물러갑니다. 나는 악마가 나의 귀여운 아들로 하여금 그가 죽어갈 무렵에 하나님과 그 경험을 의심하도록 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한가지 길이 있음을 알고 빌리에게 말하기를 그것은 유혹이며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악마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르쳐 주고 그리스도께서 그를 구원하신 곳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죽기 바로 전에도 그는 또 시험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그는 나를 보며 말하기를 아버지 안 저 땅 속의 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죽음은 적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정복하셨으며 그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그의 자녀들도 또한 죽음을 이기고 그와 같이 부활하게 될 저 영광스런 부활절 아침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가운데서 우리는 멸망한 마지막 원수는 죽음이라는 말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죽음이 오지 않을 날이 올 것입니다. 악마가 죽음이라는 말로써 빌리에게 덤벼드는 것을 보고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니다. 빌리 너는 땅 속의 구멍으로 들어가지 않을 거야. 그것은 네 작은 육신이 들어갈 뿐이야 예수께서 네게 오셔서 너를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가 죽어가는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그에게 요한계시록 7:14~17을 읽어주었습니다. (독자도 지금 읽어주십시오) 그리고 요한계시록 21:4~7.

빌리는 그가 들은 모든 말씀을 굳게 믿었으며 우리는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빌리가 하나님께 찬양하였으며 기도를 끝냈습니다. 거기 모였던 그의 친구들이 빌리에게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에게 부탁한 모든 친구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우리는 그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천국이 열리는 것을 보았으며 그가 사용할 수 있던 한쪽 팔을 들어서 위를 가리키며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보세요! 예수님을!” 주 예수께서 그에게 오셨습니다. 그의 얼굴은 그가 즐거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동안에 하늘의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와 함께 주를 찬양했습니다. 나는 그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돌아보았을 때 나는 나의 큰 딸이 축복받고 즐거워하는 그녀의 밝은 얼굴을 하늘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마치 방안의 천장이 없는 듯이 하늘을 바라 보았으며 찬란한 영광의 빛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번 반짝하는 빛을 보았으나 빌리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천국은 매우 가까왔으며 하나님의 모습은 너무 훌륭해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죽는 순간에 빌리는 정복자 이상이었으며 우리는 그의 축복받음을 기뻐하며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는 싸움에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이 때 두명의 의사가 와서 그에게 혈청주사를 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도록 내버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내가 하지만 빌리야 넌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있고 싶지 않니?” 하고 묻자 그는 아니요 난 천국에 가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영광의 세계를 바라보고 주 예수님의 온화하신 얼굴을 보고 그는 땅 속의 구멍에 대해서 잊어버렸습니다. 가정이나 부모도 그에게는 매력을 상실했습니다. 더 좋은 가정과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20분 후에 천국이 다시 열리고 먼저 간 그의 두 형제가 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천국의 흉벽으로 나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정말로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서로를 알게 될 것입니다. 빌리가 그들을 보았을 때 그는 말하기를 아 거기 윌버가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윌버는 두 살에 천국에 갔는데 그때 빌리는 생후 6주 밖에 안되엇습니다. 그들은 살았을 때는 서로 몰랐으나 천국에서 서로 그 이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윌버를 본 후에 빌리는 또 그의 다른 형제를 보고 환성을 질렀습니다. “야 멜빈이구나하며 옛 소꼽친구를 만난 것처럼 했습니다. 사실상 그들은 하나님이 두살된 멜빈을 데려가기 전에는 매우 친한 소꼽친구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빌리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말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천국의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께서는 다시 또 그로 하여금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는 애써서 그의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멜빈 내가 잡을 수 있게 네 손을 좀 더 뻗어라그의 육체는 이제 그를 붙잡고 있는 방해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말하기를 멜컴 이리와 멜빈이 널 보고 싶어한다.” 맬컴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있는데 멜빈의 쌍둥이 형제입니다. 천국에 있는 멜빈이 땅에 있는 그의 쌍둥이 형제를 보고 싶어 했습니다. 엄마가 맬컴을 데리러 침대로 갔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놀라운 일을 겪었기 때문에 마음에 무엇이 나타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기 때문에 엄마가 아무리 깨워도 그는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빌리에게 맬컴은 잠이 들어서 올 수 없으며 그녀가 그를 깨울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빌리는 다시 그의 형제에게 실망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맬컴은 지금 올 수 없단다. 하지만 내일 아침이면 너를 볼거야.”

빌리는 곧 의식을 잃었으며 얼마 후에 천국으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1~3).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16~18).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만일 이 이야기를 읽은 후에 주 예수님께서 당신 마음에 임하셨다면 바로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그와 같이 해주심을 믿으십시오. 그는 여러분을 구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가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데리고 천국의 집으로 갈 때 여러분도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죽음이 여러분에게 먼저 닥쳐온다면 그가 와서 여러분의 작은 영혼을 기쁨이 넘치는 곳 천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빌리의 아버지 윌리암 베이르네스

「죽은 자도 여전히 말을 합니다」

 

(197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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