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람(7)
기록한 사람: 모세
주제: 광야에서의 방황
기록된 연대: 주전 1450~1410년경
민수기란 말은 두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 군사의 계수를 기록한데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본래 히브리어로 붙여진 제목은 “광야에서”로서 민수기의 내용으로 볼 때 가장 정확 한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머리에는 출애굽의 회상과 시내산에서 겪었던 일을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민수기의 대부분은 광야에서의 방황을 기록해 주고 있는데, 곧 시내산에서 출발해서 마침내 새로운 세대가 요단을 건널 때까지의 사건 기록입니다. 40년의 광야방황의 여정 중에서 약 1년 반의 기간에 일어난 일들이 출
애굽에서 구속함을 받았고 율법을 받았으며 모세의 지도를 받아 날마다 성막을 우러러보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인도하심을 받았으므로 이스라엘은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개선행진을 했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음이 민수기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 국민이 전쟁에 대비하여 각자에게 부여된 직책과 의무를 이행해야 했던 것처럼 신자 개개인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고전 12장, 엡
-민수기의 분류-
1. 시내산에서의 출발 준비 /
2. 시내산에서 모압광야까지 /
3. 발람의 예언 /
4.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 교훈과 준비 / 26:1~36:13.
(1977년 8월호)
'횃불 > 197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과의 항해-영접(迎接) (0) | 2012.08.18 |
---|---|
전도지 (0) | 2012.08.18 |
말씀의 올바른 분별-하나님의 교회 (3) (0) | 2012.08.17 |
오라! (0) | 2012.08.17 |
참된 가정이란 어떤 것인가? (0) | 2012.08.17 |
알고 싶습니다(7)-삼위일체 (0) | 2012.08.17 |
장례와 혼인 (0) | 2012.08.17 |
죽을뻔 했던 두 소년 (0)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