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하나님을 삶 속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인생의 여정에서 그분이 함께하신다는 안도감을 누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스페어 타이어처럼 그분은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십니다. 펑크가 나고 인생이 수렁에 빠졌을 때만 그들은 재빨리 하나님을 꺼내 도움을 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다릅니다. 당신은 그분의 필요성을 깨닫고 마리아처럼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눅 1:47)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이 죄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구원의 사역을 위해 그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서 아들의 인격으로 그 일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기를 원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그들은 “그분은 내 친구가 될 수 있고, 내 일상적인 문제를 도와줄 수 있으며, 심지어 내 혼을 구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훌륭하고 좋은 일이지만, 그분을 주님으로 믿는 것은 ...?”
성경은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그분을 구주로 모시려면 그분을 주님으로 모셔야 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분명하게 선포했습니다.
예, “그분은 만유의 주님이십니다”(행 10:36)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한 법적, 도덕적 권리가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이시기에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10-11) 하지만 그분이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신가요?
그분이 소유권을 가졌으니 키를 넘겨주세요
새 차에 3만 달러를 지불한다면 소유권에 당신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차를 운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바울은 같은 개념을 흑백으로 표현했습니다: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여러분의 구주께서는 여러분을 자신의 소유로 삼으시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셨나요? 그분은 여러분의 삶의 소유권에 대한 권리가 없으신가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당신은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라고 노래해야 하지만, 그 곡조가 마음에 들어서가 아닙니다. 베드로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항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는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벧전 3:15)라고 썼습니다. 즉, 그분을 구별하여 그분께 여러분의 의지를 온전히 맡기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의견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분이 항상 최종 결정권을 가지셔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수성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회심할 때 “주여, 내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의 삶에 대한 그분의 뜻에 절했기 때문에 주님께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그분은 당신이 하는 일을 보시므로 주머니에 열쇠를 보관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속일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어쨌든 시도합니다. 그들은 그분의 이름으로 예언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그들은 구절을 인용하고 영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주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기회가 끝나면 그들은 여전히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주님, 주님,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외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였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항복한다고 공언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죄악의 일꾼”이 되어 한동안 죄의 쾌락을 즐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게, 주여, 주여, 하고 말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23)고 말씀하셨습니다. 젊은이 여러분,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진실로 그리스도는 당신의 구세주이자 당신의 주님이십니까?
그분은 어디로 가시는지 알고 계시니 즐기세요.
왜 인생의 열쇠를 내어주기를 꺼려하시나요? 그분께 통제권을 맡기면 내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실까 봐 두렵지 않나요? 그 두려움은 내 인생의 주님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이해해야만 진정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보혈을 흘리신 분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할 만큼 신뢰할 만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혼의 구원을 맡기신 분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만큼 신뢰할 만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마는 자신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요 20:28)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가 옳다면 도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내어드렸고, 결국 인도에서 그리스도의 대의를 위해 봉사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주 예수님은 당신의 삶에 대한 권리가 있습니까? 그분은 당신의 삶의 주님으로 믿을 수 있는 신뢰성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분은 당신을 평탄한 고속도로로 데려가실 수도 있고 매우 울퉁불퉁한 길로 데려가실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당신은 두려워할 수 있지만 그분은 결코 통제력을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분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고 약속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어떤 영역에서 주저하고 있지는 않나요? 구주께서 여러분에게 부탁하실 때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볼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의 뜻에 100% 순복하도록 도와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는 것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끝나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증명”(롬 12:2)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제목과 열쇠는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시작하세요. 실제 소유자의 이름을 기입하세요. 이제 이 열쇠로 무엇을 할 건가요? 도전과 선택은 주님께 순종하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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