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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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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7. 16:52 10대들-청년들

네, 성경 시대에도 사람들은 포도주를 마셨어요. 예, 주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당신이 마시는 음료에 대해 뭐라고 말합니까?

한 모금 또는 죄

술에 취하는 것은 일부 사회 집단에서는 흔하고 심지어 “쿨”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술로 인해 망가진 사람들의 점과 점 사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노아부터 롯, 벤하닷, 벨사살에 이르기까지 술의 끔찍한 영향에 대한 경고를 외치는 성경의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어떤 사람은 쓸모를 잃고, 어떤 사람은 목숨을 잃고, 어떤 사람은 혼을 잃고, 어떤 사람은 가족을 잃었습니다.

음주는 살인, 음행, 우상 숭배와 같은 다른 죄로 가는 일반적인 디딤돌이기도 합니다. 죄는 언제나 한 번의 시선, 한 번의 말, 한 번의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야고보는 “오히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15)라고 말합니다. 이는 산불처럼 단 한 번의 불꽃으로 시작되는 과정입니다. 이 경우에는 단 한 모금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은 음주가 돈을 낭비하고(잠 21:17),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며(고전 5:11-13), 죄에 빠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합니다(잠 20:1).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술주정뱅이나 …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고전 6:10)고 선언하셨습니다.

타이레놀 또는 테킬라?

성경 시대에는 두통이나 상처, 소화불량으로 24시간 운영되는 약국을 찾지 않았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구타당해 반쯤 죽어 있는 나그네를 보고 구급상자에서 기름(올리브일 가능성이 높음)과 포도주를 꺼냈습니다. 포도주의 알코올은 상처를 소독하고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소심한 디모데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위장에 무리가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펩토-비스몰과 텀스도 쉽게 구할 수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법은 와인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포도주는 위나 장에 있는 박테리아(나쁜 물로 인한)나 기생충을 죽였을 것입니다. 바울의 개종자이자 동료였던 디모데는 알코올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몇 모금 마시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흠 없는 간증을 유지하기를 원했던 그는 자신의 영적 유용성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선에 가까이 가기보다는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바울은 그에게 편지를 써서 “더 이상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잦은 병을 위해 포도즙을 조금 쓰라”(딤전 5:23)고 말해야 했습니다.

바울은 포도주가 유일한 약이었던 시절에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그는 디모데에게 말하기 위해 가능한 한 오래 기다렸다가(종종 허약할 때) “약간의 포도주”를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와인은 최후의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약이 발달한 시대에는 다른 모든 치료법을 먼저 찾는 것이 성경적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 네 위장과 잦은 병을 위해”라는 매우 구체적인 목적은 칵테일 소비의 근거가 아닙니다. 바울의 현명한 조언은 가능한 한 술을 피하고 데킬라보다는 타이레놀을 찾으라는 신념을 뒷받침합니다.

성령님이나 영의 지배를 받나요?

알코올성 음료는 뇌와 신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느 시점(어떤 사람들은 즉시라고 말합니다)에 자제력을 억제하기 시작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낮술”을 너무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거의 모든 것을 억제하지 않고 말하거나 행동할 것입니다. 숙취와 “술에 취해” 한 행동에 대한 당혹감은 자제력을 잃을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가 과할까요? 하나님은 “술 취하지 말라. 그것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할지니라”(엡 5:18)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물질과 자신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은 대조적입니다. 술에 취하면 결코 하나님의 뜻을 행하거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휴가 중에 마신 마가리타나 마티니가 여러분을 순종으로 이끌까요, 아니면 불순종으로 이끌까요? 술이 여러분을 성령님에 더 민감하게 만들어 성경이나 술병에서 거품을 일으키는 증류주를 통해 인도할까요?

한 잔 마실까 말까?

첫 번째 위스키 한 잔은 도덕적으로 자살 행위일 수 있습니다. 과학이 옳다면, 특정 사람들의 신체는 알코올 중독에 취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첫 잔의 술이 인생을 망칠 수 있는 기차 여행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역을 떠나지 않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왜 그렇게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싶을까요?

여러분이 술 한 잔은 문제없이 마실 수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하지만 친구, 형제자매 또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요? 언젠가 낳기를 바라는 자녀는 어떨까요? 만약 그들 중 한 명이 여러분이 술을 마시고 알코올이나 도덕적 실패로 인해 인생이 산산조각이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총알은 당신의 인생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인생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는 말씀과 “형제들을 사랑하며”(벧전 2:17)라는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선택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따라 규제되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자기 이웃에게 술을 주는 자는 화 있을진저”(합 2:15)라고 경고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마시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책임을 묻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바울은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도 마시지 아니하며 네 형제를 쓰러뜨리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약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선하니라”(롬 14:21)라고 썼습니다.

도덕적 상황에 대한 성경의 원칙은 잠언 6:27절에 “사람이 불을 자기 품에 품고 있는데 그의 옷이 타지 않을 수 있느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엄청난 위험과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책임을 고려할 때, 정말 총을 쏘고 싶으신가요, 말아야 할까요?

낭비는 늘고 의지는 줄어드는가?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셔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일반적으로 그들은 신자와 맥주 사이에 갈등을 느낄 것입니다. 술은 신자의 간증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데 술 한 잔 마시는 게 뭐가 문제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적법하나 모든 것이 적절하지는 아니하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적법하나 모든 것이 세워주지는 아니하나니”(고전 10:23)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해야 하느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음주가 죄라는 데는 모두가 동의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알코올 섭취가 술 취함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정량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대체 음료와 대체 약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신체, 간증, 영적 유용성, 모임, 친구 및 가족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고려할 때 첫 번째 술을 마시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르무엘 왕의 이름은 “신에게 바친”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이름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조언은? “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마시는 것은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는 고난받는 자들 중 어느 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할까 염려하노라”(잠 31:4-5). 그녀는 아들의 삶에 낭비를 초래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려는 의욕을 떨어뜨리는 술의 엄청난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친구의 초대를 받거나 상사의 축하를 받으며 메뉴를 보고 있는데 술이 여러분의 이름을 부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음주의 유혹이나 압력에 굴복하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해를 입을 뿐이라는 것을 마음과 영혼에 새기세요. 다시 말해, “마실 음료”에 대한 도전과 선택에 직면했을 때 “그냥 ‘아니오’라고 말하세요.”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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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