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8. 17:55
횃불/1979년
불만이라는 감정
불만이라는 감정은 복잡한 도로에서, 적자 가계부에서, 혹은 남편이 밤늦게 들어올 경우 발생되는 감정이라고 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이 불만감이야 말로 현대 과학 문명에 있어서 지대한 발견과 진보의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미국의 발명가 로버트 훌튼은 처음에 노를 저어 강을 건너는데 권태와 불만을 느껴, 드디어 수증기의 힘으로 배를 전진 시킬 수 있는 기선을 발명케 되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도 수지 양촛불에 불만을 느끼고 백열 전등을 발명했으며, 헨리 포드는 걷기에 지치고 불안을 느낀 나머지 자동차를 생산하였고, 살크는 불구의 삶에 대한 불만감으로 소아마비를 정복할 수 있는 예방 주사를 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불만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인간은 이 도움을 주시기를 원하시며, 또한 그 도움을 주실 능력이 있는 오직 한 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가야 합니다.
(7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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