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속담에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벧후
앞의 말씀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경건하고 선한 삶을 위해서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경건한 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교훈에 귀를 기우려 봅시다.
첫째로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정직하게 말하고 말한대로 신실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둘째로 행실이 올바르고 선해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의로운 행실과 선한 행실은 암흑한 세상을 비취는 등불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2절에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성도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엡
셋째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에 있습니다(딤전
오늘 주신 말씀에서 우리가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言行心思에 있어서 빛의 자녀답게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198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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