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0. 12:53
횃불/1980년
사람이 나를 섬기면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요
여러분은 그 유명한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톤의 형제인 죤 리빙스톤에 관해서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죤은 카나다 몬타리오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하나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형제는 어릴 때 소박한 스코틀랜드 가정에서 함께 자랐습니다. 이 둘은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두 소년이 성장하여 그들 생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결정을 할 때가 왔습니다. 죤은 돈을 벌기로 작정했습니다. 데이비드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죤은 사치를 즐기며 풍부 속에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데이비드는 아프리카의 보잘 것 없는 오두막 집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죤이 죽었을 때 신문기사에는 간략하게 한마디 게재되었습니다. “죤 리빙스턴, 곧 그 유명한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톤의 형제가 죽다”라고.
(198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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