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횃불 3월호에서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읽다가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펜을 들었어요. 15절 아무도 그리스도를 본 것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출 33:20, 요
답: 우리는 구약 말씀들을 읽으면서 주님이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여러 곳에서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에서 그 중 몇번의 나타나심을 잘 인용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나타나심은 경건한 인격이 인간의 형체를 입으시고 나타나심이었으며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신 그 사람들을 정말 보호하고 계셨는데 그것은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출 33:20).
하나님께서 과거에서와 동일하게 오늘날에도 그분의 창조물인 인간과 교제를 갖기 원하시는 것을 주목해보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며, 하나님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분임을 기억해볼 때, 특별히 우리를 놀랍게 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가장 놀랄만한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 중에 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을 때입니다. 그분은 인간으로서 오셨으나 마태복음 17장에서 우리는 그분의 영광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보여짐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났으며, 그분의 옷은 빛과 같이 희어졌었습니다(마
우리가 비록 영광 안에 계신 하나님을 눈으로 뵈옵진 못했으나,우리가 결코 무지(無知) 가운데 남겨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198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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