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중심 되시는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중심이 되신다는 것을 성경의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일하고 계십니다(엡
1. 그리스도는 물질세계의 중심이 되십니다.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2. 그리스도는 모든 예언의 중심이 되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
에녹, 노아, 아브라함이나 모든 선지자들이 장차 오실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으며. 주님께서 큰 고난을 당하실 것과 또한 큰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3. 그리스도는 희생제사의 중심이 되입니다.
세례요한은 증거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4. 그리스도는 교회의 중심이 되십니다,
주님께서는 일곱 촛대(교회) 가운데에 계십니다(계
촛대를 그대로 두시거나 고치시거나 옮기시는 것이 다 주님께 달려 있습니다. 왜 우리들은 그와 같은 귀한 교훈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실생활에서 인정하면서 순종하지 않고 있는지요? 인간적인 권위가 주님의 권위보다 위에 있을 때가 너무나 많은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5. 주님은 천년왕국 시대의 중심이 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
그 영광스러운 왕국의 중심은 바로 왕되신 그리스도 주님 자신이 될 것입니다! 슥
6. 그리스도는 영원한 세계의 중심이 되십니다.
빌
이상과 같은 내용에서 우리들은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이러한 주님을 우리 마음의 첫째 자리에 모시고 실생활에서도 주님을 주님으로서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 성도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주님을 나의 마음의 첫째 자리에 모시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을 받았고 또한 주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1983년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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