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암 올리버 -
미켈란젤로(1475~1564)는 르네상스 시대의 플로렌스 예술가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조각가이자 화가, 건축가, 시인이었습니다.
그는 1500년의 어느 때인가 피에타(동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음)로 알려지게 되는 조각 작품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 주제 뿐만 아니라 그 주제를 대리석에다 세부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많은 세대들의 이목을 끌었고 걸작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서진 조각의 파편들은 모두 조심스럽게 모아졌으며 전문가들은 현대의 기술을 동원하여 그 걸작을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시키려고 일 년 이상 작업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것이 잘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비전문가의 눈에는 발견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그 거장의 작품이 손상되었다는 것이 금방 발견됩니다. 무려 470년 동안이나 보존되어오던 걸작이 한 순간에 손상을 받은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세상은 인간의 위대한 작품들을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것들은 다소간에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어느 날 인간의 모든 작품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와 함께 사라져 버리게 되리라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벧후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드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내가 하여야 하리라”(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갈보리라는 한 단어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바로 거기, 갈보리의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속 사역을 성취하셨습니다.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 살고 있으며 죄의 삯인 사망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롬
1900여년 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으로 오셨으며 “사람들과 갈이 되었습니다”(빌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행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198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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