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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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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8. 12:13 횃불/1977년

: 우리들의 청년 그룹은 몇몇 가지의 젊은이들의 당하는 공통적인 문제에 대해서 토의를 해 왔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다음과 같은 것인데 그리스도인인 청년이 불신자인 여인과 교제 하는 것은 설사 그들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고 있을 경우라고 하드라도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규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두 젊은이가 가지는 신앙(또는 종교)적인 주장이 서로 대립할 때 어떻게 친교관계를 가질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이미 당신의 토의 집단이 다루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정관계는 비기독교적 근거에로 돌아가 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발견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피상적인 교제가 당신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하여 우라는 절대로 예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으려고 할지는 모르나 당신이 결코 예측할 수 없는 마력(魔力)은 언제나 있습니다. 첫날 저녁을 교제한 후에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딱딱하게 굴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당신의 삶에 있어서는 훨씬 더 강력한 어떤 힘 같은 것은 별도로 치고라도 억제할 수 없는 감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절친한 사귐에 있어서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후 6:14)고 한 성서의 권면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지성인들도 기독교의 신앙을 받아들입니까?

 

: 그렇습니다. 저는 지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 예수를 믿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주 예수께서 어른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 18:3)고 말씀하신 대로 어린 아이들처럼 나오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이 철학박사나 법학박사, 혹은 의학박사····와 같은 그런 사람으로 십자가에 나올 것이 아니라, 단순한 인간 존재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생애는 변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197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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