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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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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7. 16:33 횃불/1978년

주 교사 샘터

26. 속죄일

 

( 16:1-31)

  유대인의 달력을 보면 모든 중요한 날 중에서 다른 것보다 두 날짜가 특별히 눈에 띈다. 하나는 1 14일 유월절이고, 다른 하나는 7 10일 속죄일이다. 유월절은 축제 일이고 속죄일은 금식의 성격이 더 강한 날이다. 이것은 29절과 31절에 나타나 있는데 그들은 그들의 영혼을 괴롭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 58:3,5에 준해서 행하는 것이다. 사실상 사도행전 27:9에서는 그날은 금식에 대 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월절은 피로 인한 구속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한 것을 백성들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속죄일은 피에 의한 속죄를 나타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이 양자는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뿐이며( 10:13), 속죄하는 일이 매년 계속적으로드려져야 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그 인용절 속에서 증거하여 지적되고 있다. 속죄일에는 그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율법 외에도 그날에는 백성들이 어떤 일을 하는 것도 금하는 법령이 있다. 23, 29, 30장에서도 엄숙한 경고의 형태로서 이 법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다. 그것은 민수기 29:7에서 다시 언급된다. 전자는 회개를 상징하며 후자는 죄인이 그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7: “두 염소두 염소는 하나님과 인간의 입장에서 두 가지 속죄를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예레미야 31:34 하반절에 기록된 두가지 새 언약과 일치한다. 한 가지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피흘린 염소와 비교하라). 다른 한가지는 내가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무인지경으로 그들의 죄를 지고 가는 속죄양과 비교하라).

  14, 15: 대제사장은 적어도 두번 휘장 안의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한번은 그 자신의 속죄를 위하여 황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며 또 한번은 백성의 속죄를 위하여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그가 지성소에 감히 들어가는 날은 일년에 그날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지성소에 그 자신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셨기 때문에 ( 9:12) 그의 백성들은 항상 그 속에 들어갈 권리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모형과 실체 사이의, 유사성과 대조는 다음 두 인용절에 분명히 나타나있다( 9:7-12 10:19-22).

  16-19: 바로 지성소 자체가 백성들의 죄로 더럽혀졌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성소와 성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 해야 한다.

  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 위에 안수하여 죄를 자백할 것이다이와 같은 경우에서만 위와 같은 절차가 뒤따른다. 한 이스라엘인이 속죄제를 드릴 때는 그 자신이 그의 손을 염소의 머리 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 (4:27-29). 전자의 경우에 있어서 전형적인 본보기는 이사야 53:6 “주께서 우리의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에 잘 나타나 있다. 후자에서 죄인은 그 자신과 속죄물을 동일시하고 있다.

*기억해 둘 말씀 / 53:6

 

(1978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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