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8. 28. 07:06 횃불/1978년

절망에서의 해방

 

1960년대를 의혹의 시대였다고 본다면 70년대는 세계적으로 절망의 시대입니다. 세상에 무슨 소망이 남아 있습니까?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해결이 보이는 듯 한데 실제로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전쟁을 그만두고 사랑하자고 전쟁을 해야 하니 더욱 심각해 질 수밖에····찬란한 내일의 세계를 날마다 꿈꾸지만 꿈의 실현은 아직도 묘연한 것 같습니다. 너무 사태가 긴박하고 또 오래 계속되다 보나 사람들이 자꾸 포기하려고 하며 또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런 절망을 향하여 그리스도인들은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세상은 물을 것입니다.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 결코 그의 손을 우리에게서 완전히 거둬가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기심이 문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며 여기저기서 전쟁의 소문을 들으며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예언의 성취). 주 예수께서 여기에 직접 관여하셔서 기이한 일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그 꿈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사람의 수고로 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들릴 것이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확실히 다시 오십니다. 권능과 영광 중에 오시며 인격적이고 가시적(可視的)으로 오십니다 그때에는 만방의 문제들이 해결되며 불의를 정의로 폭력을 겸손으로 저주를 사랑으로 바꾸시고 절망을 말끔히 씻으시며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도 이 절망을 해결하시는 열쇠이십니다.

 

(1978 4월호)

 

'횃불 > 197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의 올바른 분별-하나님의 교회(12)  (0) 2012.08.29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0) 2012.08.28
바울과의 항해-주님을 증거하는 생활  (0) 2012.08.28
교육  (0) 2012.08.28
생명을 구해준 데 대한 감사  (0) 2012.08.27
주 교사 샘터-속죄일  (0) 2012.08.27
주 교사 샘터-금송아지  (0) 2012.08.27
십장생(十長生)  (0) 2012.08.27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