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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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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3. 09:41 횃불/1980년

모임-그리스도의 주되심의 곳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진리가 성도들에게 모임 생활에 의미를 주도록 분명하게 가르쳐져야 합니다. 고린도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치 아니함으로 그곳에 많은 문제와 육신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에게 편지하면서 바울은 라는 말을 68번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을 일컬어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고전 1:2)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도는 육신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아 분열된 그들에게 연합을 호소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고전 1:10).

발람이 이스라엘 진을 보았을 때 그것의 아름다움과 질서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의 비밀은 그의 질서에 있었습니다. 그 진이 질서 있음은 성막 곧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그들 가운데 이루어졌고 그들 모든 장막이 그를 중심하여 둘러 있었음을 인함이었습니다.

주의 만찬은 모임 생활과 간증의 핵심입니다. 이것은 주의 특별한 계시로 사도 바울에게 주어졌습니다(고전 11:23).

이 말씀(고전 11:23~ )가운데 여러 번 언급된 라는 명칭은 우리가 예배드리러 주님 앞에 나가기 전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을 살핌으로써 예비하여야 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아니할 때 주께로부터 오는 판단(징계)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고전 11:27~32).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는 신령한 질서의 양식(모형)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어떤 사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모이는 성경적 모임의 단순함과 그것이 목사의 지도 아래가 아니고 성령님의 지도아래 있음을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바울은 이를 예견하고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 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고전 14:37).

 

(1980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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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