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9. 17. 09:18 횃불/1980년

아름다운 5월에 생각해 보는 창조의 신비

 

어떤 사람이 나는 이해할 수 있는 것만 믿는다. 창조의 신비는 전혀 내게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얼룩소가 푸른 풀을 뜯어 먹고 어떻게 흰 우유와 노란 버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한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이러한 하나님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른 여러가지 신비를 주목해 보십시오. 애벌레가 자기 스스로 만든 고치 안으로 자기 몸을 집어 넣고 아름다운 나비로 변할 때까지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생각해보십시오. 많은 다리를 가졌던 애벌레가 나비로 되면서 6개의 다리로 변하게 됩니다. 누렇던 피부는 아름다운 적색이 되며 기는 본능에서 나는 본능으로 바뀝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일생을 취하여 주님의 아름다움으로 채우시고 하늘의 은혜로 향기를 풍길 때까지 인생을 변화시키십니다.

한줌의 모래를 하나님께서 땅속 한가운데 두시고 밑에서의 뜨거운 열과 위로부터 육중한 압력을 받게 하셔서 사람에 의해 발견될 때, 모래는 아름답고 반짝이는 단백석(Opal)으로 바뀝니다. 또한 하나님은 한 줌의 흑연을 취하시어 땅 속에 깊게 묻으시고 밑에 있는 열로 연단하시며 위에 있는 산 같은 바위로 누르시어 흑연을 왕의 면류관에 사용될 빛나는 금강석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연 가운데서 이러한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는 것처럼 그분 은 또한 생명의 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온전히 받아들일 때, 인간의 영혼을 변화시키시며 마음을 새롭게 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조정하는 방법을 아십니다. 당신의 두뇌와 심장을 만드신 분만이 당신을 올바른 길(종말)로 성공적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끼리의 구조에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큰 짐승의 다리는 모두 같은 방향인 앞쪽으로 구부리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네 발 짐승 중 이렇게 창조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짐승이 큰 몸집을 가져야 되는데 두 개의 다리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네 개의 기둥 같은 다리를 주셨으며 땅에서 일어날 때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곡식의 낱알 수에서와 마찬가지로 과일을 맺게 하시는데도 나타나있습니다. 수박의 껍질에는 각각 같은 숫자의 줄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렌지는 하나하나에 같은 숫자의 조각들이 담겨있으며 밀에는 같은 숫자의 낱알들이 각 이삭마다 들어 있습니다.

40~60피트(feet)의 길이로 곧게 자라도록 하시는데 있어, 나무의 줄기에서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15인치나 18인치(Inch)의 섬유질보다는 절대로 길지 않은 섬유질로 그 가지들은 정박시켜 주십니다. 어떠한 인간도 건물이나 다리를 건설할 때 이 원리를 적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냄새 없고, 맛도 없고, 색깔이 없는 두 성분, 산소와 수소를 취하셔서 용해되지 않으며 검고, 맛이 없는 탄소와 혼합하십니다. 결과는 아름답고 희고 단, 설탕이 생기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런 일을 하실까요? 나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단지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무미건조하고 쓸 데 없으며, 열매 없는 당신의 인생을 취하시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가장 달콤한 은혜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끌어 가실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분께 당신의 생애를 의탁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당신을 위해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1980 5월호)

 

'횃불 > 198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의 노래(1)-시편 일편  (0) 2012.09.18
새로운 피조물  (0) 2012.09.18
엘리사-기근과 잔치  (0) 2012.09.18
예언  (0) 2012.09.17
알고 싶습니다-구원의 확신  (0) 2012.09.17
가치를 모르는 어머니  (0) 2012.09.17
자녀들의 믿음의 발육  (0) 2012.09.17
성경일람(41)-요한복음  (0) 2012.09.17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