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9. 25. 13:15 횃불/1981년

유월절의 교훈

 

유대인의 달력에 유월절은 축복받은 절기였습니다. 매년 첫달에 유대인들은 애굽으로부터 구속(救贖)되었음을 기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구속되는 그 기사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볼 수 있으며, 또 한 사탄은 그들을 거기 묶어두려고 안간 힘을 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영적으로 깨어나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묘사해주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시도하면서 구원을 방해하는 모든 가능성을 동원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의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절충입니다.

그는 남자와 여자들이 주님께의 완전한 양도에 있어 도중에서 멈추기를 바랍니다. “바로는 출애굽기 10 8~11절에서 모세에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러는 가되 자녀들을 남겨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10 24~26절에서는 양과 소만 남겨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 전체를 원하셨으며, 거기에는 절충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애굽에 심판이 내렸을 때, 그 심판은 처음 난 것 위에 내렸습니다( 12:12). 처음 난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직면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공포는 어떠했겠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구원되었을 때의 위안은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 난 것은 하나님 자신의 것임을 주장하셨습니다. “초태생은 다····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13:2).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는 초태생입니다. 우리는 저주 아래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므로 이제는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생활,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능. 모든 것이 주님의 사용하심을 위해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커다란 진리 중의 하나입니다 ( 2:20).

 

(1981 4월호)

 

'횃불 > 198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우리는 목사를 두어서는 안되는가  (0) 2012.09.25
메시아를 발견한 어느 유대인 소녀  (0) 2012.09.25
교만  (0) 2012.09.25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  (0) 2012.09.25
교회의 일군  (0) 2012.09.24
주교사 샘터  (0) 2012.09.24
주교사 샘터  (0) 2012.09.24
전도지 배부의 유익  (0) 2012.09.24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