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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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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8. 12:19 횃불/1981년

몇 귀절씩 입니까, 몇 장씩 입니까?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 119:1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약함에 머무르고 마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 가운데 쌓아두는 일에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들은 시련이나 슬픔, 또는 유혹이 올 때, 성령님께서 쌓아두었던 구절 중에서 위로하시며, 경고하시며 인도하시기 위해 기억 속에 떠오르게 하실 수 있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추종자들에게 그들의 경전을 그들의 마음에 흠뻑 배어들게 하도록 요구합니다. 한 예로, 회교도들은 코란 전체를 암송할 때까지는 아무도 회교 사원에서 가르칠 수 없다고 합니다. 한 선교사는 말하기를 불승들이 21시간 동안 그들이 기억했던 경전을 실수없이 외우고 있는 것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미첼 ·빌레스터씨가 한번은 동부 폴란드의 어느 부락 사람에게 성경을 한 권 주었었습니다. 몇년 후에 돌아가보니 그 성경을 통하여 200명의 사람들이 신자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이 빌레스터씨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을 때, 그는 그들에게 먼저 각 사람이 돌아가면서 성경을 몇 귀절씩 외우면 어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형제가 일어나더니,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 저희가 잘못 알아 들은 것 같은데, 몇 귀절씩이라고 하셨습니까, 몇 장씩이라고 하셨습니까?”

빌레스터씨는 놀라서 말했습니다. “아니, 여러분 중에서 성경 몇장씩을 완전하게 암송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단 말입니까?”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들 중 13명이 창세기의 절반과 마태, 누가복음을 외우고 있었고, 어떤이들은 시편 전체를 암송할 수 있었으며, 200명 전체가 성경 전체를 실질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당신의 마음 속에 숨기고 계십니까? 그렇지 못했다면, 오늘 시작하십시오!

 

(1981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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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