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9. 29. 13:03 횃불/1981년

이스라엘의 노래(17)

시편 십칠편

-R.E. 할로우

이 시편 십칠편은 다윗의 기도로 불리워지고 있다. 다윗은 여호와께 기도 했는데 자신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진실을 말했으며 자신의 대적들로부터 구해주시기를 여호와께 간구했다(1,2).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나 입에서 주님이 아무런 악을 찾지 못하실 것을 확신하였었다(3).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죄 지음과 그릇된 일을 하는 것으로부터 지켜주셨던 것이다(4,5). 그는 하나님께서 사랑을 보여주시며 자신을 구원해주시기를 간구했다(6,7). 또 한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그분 자신의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했다(8,9).

다윗은 그의 적들이 잔인하며 압제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교만하며 사나운 맹수같이 다윗을 쫓았던 것이다(10~12. - 사도 바울도 자신의 적들을 사나운 맹수와 같다고 생각했었다-고전 15:32). 그러므로 다윗은 주께서 일어나사 그들을 넘어뜨리시기를 기도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나 그분의 축복에 대하여 아무런 소원이 없었으며 오직 이 세상의 일들을 위하여 살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넘치도록 먹을 것을 주셨으며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유전하였으나 하나님께 그분의 선하심에 대하여 감사드리지 않았다(13,14). 그러나 다윗 자신의 소망은 하늘에 있는 축복이었다. 그는 자신이 죽은 후에는 주를 뵙게 될 것과 그것이 커다란 기쁨일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15).

이 시편에서도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된다. 만일 우리에게 어떤 선함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하늘의 일들을 바라야 한다( 3:1). 어느 날 우리도 주를 뵈오며 그분과 같이 변화될 것이다(요일 3”2).

 

(1981 10월호)

 

'횃불 > 198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굽에서 가나안까지(3)  (0) 2012.09.29
전도  (0) 2012.09.29
주는 나의 목자시니  (0) 2012.09.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0) 2012.09.29
리브가…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0) 2012.09.29
주 교사 샘터 - 선한 사마리아인  (0) 2012.09.29
주 교사 샘터 - 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심  (0) 2012.09.29
알고 싶습니다  (0) 2012.09.29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