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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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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30. 18:43 횃불/1981년

주 교사 샘터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

( 9:1~25, 35~38)

우리는 여기서 예루살렘 가까이에서 행해진 세 가지 위대한 이적 중에서 두번째의 이적을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요한복음 5장에 나타난 중풍병자, 세번째는 요한복음 11장의 나사로였다. 전과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각각 이적이 행해질 때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더욱 굳게 결심했다(5:16, 10:31,32, 11:33). 이 모든 이적은 죄인의 삼중적인 상태를 보여준다. 5장에서는 무력함, 9장에서는 장님, 11장에서는 죽은 상태임을 보여준다. 여기의 이적은 전과에서 보았듯이 안식일에 행해진 일곱가지 이적중의 하나이 다.

1.”나면서부터 된 장님다윗이 시편 51 5절에서 말한 날 때부터 죄인된 것과 비교해보라. 이 장님은 가난했다. 그것은 거지였기 때문이었다(8). 그는 가난해서 치료비를 지불할 형편이 못되었지만, 부자였다 할지라도 창세 이래어떤 의사도 이와같은 경우에는 치료할 수 없었을 것이다(32).

예수께서 지나실 때에 전 장의 마지막 구절에서 주님은 숨어서 돌로 치려는 사람들을 피하여 성전에서 나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장의 앞 부분에 장님되었던 사람도 성전에서 쫓겨났다(34). 그리고 나서 두번째로 그리스도를 만났다.

2누가 죄를 범했나 이 질문은 전장(全章)을 통해 발견되는 주목할만한 질문 중에서 첫번째 오는 질문이다. 예를 들면 10절에서는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2절에 (그리스도)가 어디 있느냐?”, 17절에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26절에는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35절에 네가 인자를 믿느냐?”, 40절에 우리도 소경인가?”등 이 모든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첫번째의 질문은 어리석은 것이었다. 왜냐하면 제자들이 시간을 들여 그 문제를 생각했었다면 죄를 범하기 전에 나면서부터 장님이 된 것은 그 사람의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의 질문에 지체없이 대답다(34절을 보라).

2-4절 제자들은 누구의 책임이냐?”라는 질문을 하고 있었는데, 반면에 주님의 마음은 그 곤란()을 치료하려는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밤이 오기 전 빛이 있는 동안에 그분이 하시는 일에 관한 그분의 말씀을, 전도서 9 10절로서 우리를 권면하신 것과 비교해보라. 거기에서는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들어갈 음부에는····일도 없음이니라고 기록되었다.

8-9. 이웃들이 그 사람에게 너무 심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정말 전에 장님이었던 동일 인물인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그들에게 세번이나 그의 간증을 해야 했던 것을 주목하라(11,15,25).

16. 그분 때문에 쟁론이 됨 요한복음에서 이러한 기록을 3번 볼 수 있다. 7 43절에서는 주님의 출생의 기원에 대해서 분쟁이 있었다. 여기에서는 그분의 하신 일에 관한 것이었고 10 18,19절에서는 세번째로 그분의 죽음에 관한 것이었다.

18-22. 부모들은 그 아들을 대신해서 대답할 수 없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구원을 체험해야 한다.

24.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라.” 그것은 아마도 네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백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7 17절에서 아간에게 그의 죄를 자백시키려고 이와 비슷한 말을 사용했다.

25. “내가 아는 것 한가지 그들이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이 지식 그것은 그가 시력을 갖게 된 것이다. 31절에서 그가 알게 된 다른 일을 보라.

28. “우리들은 모세의 제자다 그들은 정말 모세의 제자였을까? 그리스도께서는 5 45-47절에서 그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1981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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