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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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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 16:27 횃불/1982년

주 교사샘터

두 사람의 부자

( 16:1~12, 19~31)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 중 어떤 곳에서보다 부자들과 재물에 대해서 많이 기록하고 있다. 누가복음에는 그들에 관한 네 가지의 날카로운 설명이 있다. 1 53절에서 주님은 그들을 공수로 보내시며 : 624절에서는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을 공표하셨다. 1824,25절에서는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과 : 814절에서는 그들의 재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막았음이 기록되었다. 부자에 관한 여러가지 예도 볼 수 있는데, 12장에서와 같은 부자는 일에서 벗어나서 이제 그 부를 즐기려고 했으나 그 밤에 죽었다. 16 19절의 이 부자는 이 땅에서 그의 부를 즐겼으나 지옥에 갔다. 1823절의 젊은 부자는 구원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19장의 부자 세리는 구원을 받았다.

1 -12. 이 첫 번째 이야기의 관심은 부자 개인에 관한 것보다는, 앞 예화의 장자와 갈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상징하는 그의 청 기에게 집중되어 있다. 14절을 보면 이것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다. 마태복음232-4절에서 그들이 청지기 직분을 어떻게 실패했나를 볼 수 있다. 15장에서는 세리를 대변하는 다른 아들이 있어 그의 재물을 모두 허비했다 : 그러나 여기서는 그 주인의 재물을 허비하고 그 때문에 직분을 잃어버리는 청지기가 나온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단 한 가지의 좋은 점이 있는데, 그는 그의 위험을 깨닫고 마침내 미래를 생각하고 이에 대비하는 태도이다(3, 4). 다음 장의 부자는 너무 늦어서 지옥에 갈 때까지 그는 미래를 생각지 못했다. 그리나 계획을 세운 청지기는 매우 악한 자였는데 주인을 속여 채무자들의 빚을 깎아준 것이다. 오직 단 하나의 방도는 땅을 파거나 빌어먹는 것인데 그는 땅을 팔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즉 구원을 위하여 일하는 것): 한편으로 그는 너무 교만해서 거지행세를 할 수도 없었다(그것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단 한가지 근거였는데도).

6, 7. “오십이라고 쓰라주인의 요구를 줄여서 기록하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이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삭감하는 것과 같다. 그들은 죄를 범상하게 만들거나 혹은 전혀 죄가 아닌 것처럼 만든다.

8. 청지기의 속임수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그의 주인이 그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주인도 이 세상의 자녀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그는 그의 부정직한 종의 현명함을-그로 인해 손해를 보게 될지라도-칭찬해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구절에서 주인이란 그 사람의 주인이라(3절과 5)는 것에 주의하라.

자기의 시대에 있어서는····더 지혜로움이니라”. 그러나 영원을 위해서는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9. “친구를 사귀라····저희가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것은 19절의 부자-그가 구원받은 자였다면-가 거지 나사로에게 해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나사로는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영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절에서 위에서 언급된 청지기의 좋은 점에 관한 교훈 한 가지를 얻을 수 있다. 한편 10절에서는 그의 불성실한 면에서 또 다른 교훈을 도출할 수 있다. 19. 이 부자에게서는 영원한 것에 대한 무관심 외에는 어떤 분명한 죄를 볼 수 없다. 그는 그 거지를 문에서 쫓아내지도 않았던 것이다.

21. “부스러기부자가 지옥에서 요구한 모든 것-물 한 방울과 비교해보라.

22. 아브라함의 품분명히 이 생각은 단순히 낙원이 아니라 낙원에서 특별히 축복받은 위치이다. 마태복음 811절의 아브라함과 함께 앉으려니와비교해 보라. 요한복음 13 23절의 예수의 품과도 비교해보라.

31.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이 말씀을 하신 후 나사로라고 하는 자가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러나 요한복음 1210절에서 그 놀라운 이적이 얼마나 적은 영향을 주었는가를 보라(제사장들은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 했다).

 

(1982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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